카니발 행님 예리함.... 출근길에 차세워가며 지각하며 바지 이슬에 적셔가며 나무 사진 찍을려고 바나나 숲을 헤치며 찍었습니다.

소몽님덕에 싸게 구매한 10-22mm 글구 아빠 백통 신고식 입니다.

두번째 사진 좋습니다. 겹겹이 연해지는 색톤이 구름까지 이어지네요..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근데..출근길에 차 세워놓고 찍으셨나바요..ㅎㅎㅎ

첫 번째는 제고향 어딘가를 닮은 듯한 모습에 정겹구요
마지막은 하늘 끝에서 떨어진 낙엽을 뒤로 하고 나뭇가지만 하늘하늘 거리는 모습이 가냘픈 여인네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시선을 아래로아래로 천천히 내려오니 .....한 나무에서 반쪽이 처럼 아래는 나뭇잎이 무성한것이 신기하네요
즐감과 함께 추천~

사진 좋~~습니다.

햐~~~오랜만에 동도롱님의 사진을 봅니다...멋있습니다...특히 2번째사진...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8 15:48

자카르따 도심 속에... 깜풍에 사는 사람두 있습니다.
해 떨어지고 나면 다니는 사람이 없음...................................................................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8 12:44

이야 저는 시골이 그립습니다 ^^
제가 사고 싶어하는 50D 로 찍으셨네요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8 11:47

저의 일터보다 더 시골이실려구요 ㅎㅎㅎ
그래도 경치좋고 ~ 좋네요 ~^^*

와~ 좋은 곳?에서 일 하시네요 ^^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음.....그리 오지는 아니구요....자카르타에서 1시간30분 거리입니다......오지........  아~~ 더 비참해진다.......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28 09:43

우아~ 좋은 곳에서 일하시네요...라고하면.. 화내시려나???멀리 타향에서 그것도 오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멋지네요...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