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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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10 12:37 조회642회 댓글4건본문
누군가 뒤돌아 보면서 걸었을
누군가를 아주 오랜동안 기다렸을
초조함과 설래임으로
그리고 추억으로
이길을 넘었을 이들을 위하여~
누군가를 아주 오랜동안 기다렸을
초조함과 설래임으로
그리고 추억으로
이길을 넘었을 이들을 위하여~
추천 4
댓글목록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안해 보이는 시골길이네요.. ^^
오른쪽애 보이는거... 대파같아요... ^^....
소몽님의 댓글
소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사진 정말 좋네요 장소가 궁금해 집니다. ^^
Lily님의 댓글
Li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의 마른 나무들이 가을 느낌을 주네요..^^
길에서 고단함이 묻어 옵니다..
밭으로 이어진 이 길을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가로 질렀을까 하는 생각에..............
참 많은 시각의 차이죠...죄송.........:)
카니발님의 댓글
카니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보는 좁다란 흙길 그 옆에 비치는 햇살..그 너머 희미한 논밭..
낮은 시선으로 바라본 그 길에서 한참 서 있었습니다.
느낌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