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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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니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2-07 23:50 조회887회 댓글4건본문
입춘이 지난 걸,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한 동안 열어보지 않았던 창가에 조용히 여린 풀들이 자리 잡고 있었네요.
볼 것도 없는 것들을 ...한참을 바라보며
참, 예쁘다....했습니다.
덩달아 마음에도 꽃봉오리 하나 피워놓고
한국의 봄 소식을 궁금해했던...일요일 오후.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한 동안 열어보지 않았던 창가에 조용히 여린 풀들이 자리 잡고 있었네요.
볼 것도 없는 것들을 ...한참을 바라보며
참, 예쁘다....했습니다.
덩달아 마음에도 꽃봉오리 하나 피워놓고
한국의 봄 소식을 궁금해했던...일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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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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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몽님의 댓글
소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성사진의 대모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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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이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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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라는걸.. 자꾸 까먹게 되는거 같아요
여기있으면 덥다.... 후덥지근하다..... 뜨겁다...... 이런단어만 연발하다보니
벌써 입춘이 지나다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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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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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의 대모님... 소소한 풍경까지 작품으로 만드시는군요.
인도네시아에서는 계절 변화에 둔감하다 보니 봄이 온지도 모르고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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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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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샾... 알려드린데로 잘... 하고 계시는군요..ㅎㅎㅎ 저거 따서 먹을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