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에어 타고 발리 갈건데  물 등 간단한 간식은 가지고 타야 겠내요??

사진의 남자그림 금지표시는 무슨 뜻인지... 설명이 없네요.

엔진에 접근 금지 표시, 엔진 앞에는 빨려 들어갈 수 있고, 뒤쪽은 열기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엔진 쪽으로 접근 하지 말라는 표시 입니다.
엔진에 사람이 빨려 들어가는 경우는 흔치 테고, 물건이 잘못 빨려 들어가 엔진 블래이드가 깨지거나 고장이 나니까 사람이 아니라, 비행기 보호 차원에서 접근 하지 말라는 표시겠죠

윗분 라이언에 외국인 기장은 거의 없습니다 부기장은 좀 있는편이구요 그리고 하도 사고가 많이나서 부기장은
이착륙 금지되어 있습니다.
비행에 대해서 잘모르시는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항공기가 많이 흔들린다거나 툭툭떨어진다거나 하는것은 기류문제지 조종사 기량문제가 아닙니다, 무슨 이유에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항공사도 하루에 약 100번이상 이착륙 합니다
그중에 몇몇 루트는 기상이 거의 않조은곳도 있구요, 또한 요즘은 우기라서 기상이 특별이 않좋은 상탭니다.
가루다든 라이언이든 스리위자야 든 모든 항공사는 똑같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승객안전 또 저희안전 모두 중요하니깐요 ...

pilot님.역시나  파일럿 입니다. 제가 조언 하나 더 드린다면. . .. 음 ...인니하늘길도  구멍나고 길이안좋아서 자꾸 덜컹한다더군요 . . .땅길처럼.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

라이언에어는 미리 구매하셔야 많이 저렴합니다.
날짜 임박해서 사시면 가루다와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물도 사먹는 <라이언에어> 가격 싸지 않습니다. 그런데 pilot이 외국인인지(?) 뱅기조종은 대체로 잘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제일 많이 흔들리고 핼기처럼 툭툭 떨어지는 뱅기는 <스리위자야>입니다.

그렇죠.. 물도, 음식도, 참고로 현지컵라면도 사먹죠..ㅎ
첵인카운터부터 모든 절감가능비용을 최대화하였기에 운임의 최소화로 '저가항공'으로 부르지요..ㅎ
택시나 버스와 같이 뱅기는 단지 하늘을 날뿐 그냥 대중교통수단이다....라고 보시면 아무 서운함이 없겠죠...ㅎ

나만 그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