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랑스러운 아가씨한테 왜 그렇게 몹쓸말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김연아 만세~!

그저 얻어진 외모를 밑천으로 쉽게 돈을버는 흔한 연예인들과는 다른..아름다운 외모에 각고의 노력으로 얻어 낸
그녀의 명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무엇보다 그녀를 존경하는 것은..수입의 거의 전부를 소외되고 버려진 것들에 기부하는 그녀의 삶에대한 태도입니다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 어린 나이에..
가장 가치있는 삶이란..내가아닌 '남을 위한'것이라는 진리를요
그저 내 밥그릇 하나에 허덕이는 나는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풍요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