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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LTE폰 삼성천하` 판매량 이 정도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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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ttomsu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2.33) 작성일14-08-24 18:43 조회2,87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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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LTE 휴대폰 시장 1위를 탈환했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2860만대의 LTE 휴대폰을 판매해 점유율 32.2%를 기록했다. 이 기간 세계에서 팔린 LTE 휴대전화 3대 중 1대꼴로 삼성전자 제품이었던 셈이다.

직전 분기인 1분기에 LTE 휴대전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애플은 판매량이 440만대 가량 줄어든 2830만대에 그쳤다. 점유율도 8.6 %포인트 급감해 31.9%를 기록했다. LG전자는 판매량 520만대, 시장점유율 5.9%로 3위 자리를 지켰다.

2분기 LTE 휴대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 이상을 기록한 업체는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 등 세 곳뿐이다.

삼성전자는 최고급 스마트폰의 핵심인 LTE 시장 1위를 지렛대 삼아 급격한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LTE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시분할 LTE(LTE-TDD)와 주파수분할 LTE(LTE-FDD)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등 차별화한 LTE 기술력을 앞세워 'LTE=삼성'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8월 삼성전자는 중국 정부에서 LTE-TDD 스마트폰 전파인증을 획득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의 토대를 마련했다.

중국의 올해 LTE 시장은 지난해의 6배 이상인 1억4000만대 규모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2억3000만대, 2018년에는 3억600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중국에서 팔리는 휴대폰 10대 중 8대가 LTE 휴대폰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LTE 기술력과 통신산업 노하우 등을 갖춘 삼성전자에 유리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LTE 관련 부품과 단말,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유일한 업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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