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 한국 위해 기도합시다" 전세계 확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10)
  • 최신글

LOGIN

1.본 란은 한국에 대한 뉴스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게시판입니다.
2.펌글이 자유로이 허용되나 출처를 밝히고 게재할 수 있습니다.
3.문의는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바라며 홍보게시물은 별도의 통지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지구촌 | 한국 위해 기도합시다" 전세계 확산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152) 작성일14-04-22 13:40 조회4,145회 댓글9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62347

본문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 열기가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로 번져나가고 있다.

22일 SNS 분석 사이트 '탑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 동안 '#PrayForSouthKorea'를 붙인 트위터 글은 47만8천여 건이었으며, 20일 34만5천여 건에 달했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의 경우 특정 문구에 해시태그(#)를 붙이면 같은 내용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이 같은 해시태그로 공유된 글을 모두 합쳐도 6만1천 건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수준이다.

미국 대학생이라고 밝힌 한 여성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운 상황을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 힘을 내주기 바란다"고 글을 올렸다.

태국인으로 보이는 한 트위터리안은 부모와 오빠가 실종된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자 권 양의 그림을 게재했다. 권 양과 오빠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그림으로 옮긴 이 트위터리안은 "한국을 위해 기도한다(Pray for South Korea)"라는 글을 남겼다.

한 일본인은 트위터를 통해 굳게 맞잡은 두 손 그림을 올리며 "동일본 대지진 당시 한국인들이 위로해줬다. 이번엔 일본 차례"라고 했다.

이밖에도 해외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한국을 위해 기도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실종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응원과 위로글을 올리고 있다.

참가자들이 쓴 구조 기원 메시지와 촛불 기도 현장은 유투브에 공개돼 5만 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난 19일 교황청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위로의 글을 올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여객선 재난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데 동참해달라(Please join me in praying for the victims of the ferry disaster in Korea and their families)"고 했다. 전 세계의 팔로어들은 교황의 글에 "우리도 기도하겠다" "전 세계가 희생자를 위한 기도에 동참하게 해줘 교황께 감사하다"는 답글을 올렸다.

국내외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명인들도 해시태그를 활용한 추모 문구를 남기는데 동참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layangan님의 댓글

layang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46 작성일

아돌프님 근무 잘 하십시요. 사고나면 인니 대사관 줄줄이 짤리고 총리 물러나야 하고 대통령 사과해야 합니다.

아돌프님의 댓글

아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36.88 작성일

아픔도 아픔이지만..  제발 투표좀 잘 합시다..  진정 국가를 위한 국민투표가 되도록 합시다..  친일파..  매국노... 국민의 피 빨아 먹고사는 자칭 로열페밀리 농락에 그만 놀아 납시다..  지금의 대한민국과  36년 일본침탈과 뭐가 다릅니까??  국민이 주인입니까?  국민의 혈세로 월급받아 쳐먹는것들이 국민의 위에서 국민을 노예처럼 농락 합니다..  제발 투표좀 잘 합시다..  이 아픈 가슴.. 새로운 조국이 성숙 될 때까지..  영원히 잊지 맙시다.

댓글의 댓글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61.66 작성일

님께서는 지금 월급받는 것이 혹시 또 다른 사람의 등골 후려빼먹는다고는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님은 어찌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나요? 자식이 잘못하면 자식를 바꾸어야 하고, 부모가 잘못하면 부모를 바꾸어야 하고, 나는 잘 했는데 당신들은 못하니 당신들 정신차리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잘못했으면 잘 하라고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 자식이 잘못하면? 죽으라고 해야 하고 낳아 놓은 님은 미역국 토해 내라고 해야 합니까?.....님은 어째서 이 나라의 대통령이 안되고 있습니까? 님을 대통령으로 꼭 뽑고 싶으니 다음에는 꼭 나오시기 바랍니다.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69 작성일

마음도 아프고  화도나고... 세월호 방송을 접하면 자꾸 눈물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검색
  • 목록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