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주절주절 낙서장~
사회 |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9명 사망 '살려주세요…아비규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8.92) 작성일14-02-18 12:14 조회5,559회 댓글6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3370
본문
[헤럴드생생뉴스] 17일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사망자가 18일 오전 1시30분 현재 9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울산 21C병원 ▲ 고혜륜(19·여) ▲ 강혜승(19·여) ▲ 박주현(19·여) ▲ 김진솔(19·여) ▲남자 1명
◇울산대병원 ▲ 박소희(여)
◇ 동국대병원▲ 양승호(19)
◇ 중앙병원▲ 최정운(43) ▲ 신원 미상 1명
또 현재 사고 현장에 학생 17명이 매몰돼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밖에 부상자는 중상 17명, 경상 58명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붕괴사고가 일어난 강당은 휴지장처럼 구겨져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다.
샌드위치 패널 철골구조물로 면적이 1200여㎡에 이르는 이 건물은 무거운 눈을 지붕에 인 채 그대로 내려앉았다.
건물 입구가 막혀 소방대원들은 창문을 깬 뒤 진입해 매몰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매몰자들이 하나 둘 들것에 실려 나오고 장비를 빨리 들여보내라는 구조대원들의 고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무너진 건물 안에 100여명의 학생이 있었던 만큼 구조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여건상 구조의 손길은 더딜 수밖에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마우나오션 리조트에는 최근 연일 내린 눈이 쌓여있는 데다 지금도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중이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참사 어떻게 이런 일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참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참사 제발 더 이상 사상자가 없기만을 기도합니다" "부산외대 사망자명단 공개, 이름만 봐도 너무 슬프다" "부산외대 사망자명단 공개, 꽃나운 나이에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울산 21C병원 ▲ 고혜륜(19·여) ▲ 강혜승(19·여) ▲ 박주현(19·여) ▲ 김진솔(19·여) ▲남자 1명
◇울산대병원 ▲ 박소희(여)
◇ 동국대병원▲ 양승호(19)
◇ 중앙병원▲ 최정운(43) ▲ 신원 미상 1명
또 현재 사고 현장에 학생 17명이 매몰돼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밖에 부상자는 중상 17명, 경상 58명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붕괴사고가 일어난 강당은 휴지장처럼 구겨져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다.
샌드위치 패널 철골구조물로 면적이 1200여㎡에 이르는 이 건물은 무거운 눈을 지붕에 인 채 그대로 내려앉았다.
건물 입구가 막혀 소방대원들은 창문을 깬 뒤 진입해 매몰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매몰자들이 하나 둘 들것에 실려 나오고 장비를 빨리 들여보내라는 구조대원들의 고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무너진 건물 안에 100여명의 학생이 있었던 만큼 구조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여건상 구조의 손길은 더딜 수밖에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마우나오션 리조트에는 최근 연일 내린 눈이 쌓여있는 데다 지금도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중이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참사 어떻게 이런 일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참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참사 제발 더 이상 사상자가 없기만을 기도합니다" "부산외대 사망자명단 공개, 이름만 봐도 너무 슬프다" "부산외대 사망자명단 공개, 꽃나운 나이에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댓글목록
바다날개님의 댓글
바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5.130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marthij님의 댓글
smarthi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85.199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ues님의 댓글
blu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9.213 작성일정말 마음이 아프네요...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tan님의 댓글
Mat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221.97 작성일어찌 이런 인재가 자꾸 발생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피지못한 꽃들이 어른들의 관리실수로 지고 말았네요, 인니에는 부산외대 출신 선배들이 많이 계실 텐데,,마음 아프시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일왕자님의 댓글
과일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69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월, 3월이면 대부분 대학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는 시기일 것인데, 추가 피해가 제발 없었으면 하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인생무쌍님의 댓글
인생무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53.177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어쩜 저런 일을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