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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은반위에 다시 선 김연아 ...외신 '"벽한 경기"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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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xlo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24.42) 작성일13-12-07 18:09 조회2,9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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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시즌 첫 출전 경기에서 최고점을 받은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모습입니다. 애절한 표정과 감성 연기, 언제봐도 최고죠.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점점 더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세계선수권 이후 9개월 만의 복귀전.

3회전 연속 점프와 트리플 플립 점프 모두 높은 가산점을 받았고, 세 차례 스핀도 모두 빠르고 우아해 두 차례나 최고인 레벨 4였습니다.

좀처럼 나오지 않는 스텝 최고 레벨까지 받아낸 김연아.

애절한 표정과 감성 연기도 돋보였는데, 다만 더블악셀 점프의 흔들린 착지가 옥에 티였습니다.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 어려운 점프들은 잘했는데 마지막 악셀 점프에서 넘어져 실수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첫 대회에 차분하게 잘 이어나간 것 같습니다.]

총점 73.37점으로 아사다 마오의 시즌 기록까지 가볍게 경신하자, 미국, 일본 등 해외 언론들은 부상 공백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완벽한 경기를 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쇼트를 잘 마친 김연아, 오늘 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아디오스 노니노' 선율에 맞춰 연기를 펼칩니다.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 오늘 악셀 점프를 놓쳤기 때문에 내일 또 악셀 점프에 다시는 실수 없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연아가 프리에서도 시즌 최고점을 기록할지 피겨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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