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제2롯데 개장 최대 걸림돌 '도로 지하화'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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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ttomsu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2.33) 작성일14-08-24 18:40 조회2,5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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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과 관련해 최대 걸림돌이었던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전구간 지하화를 롯데가 전면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측은 당초 사업계획은 잠실주공 5단지에서 장미아파트 뒷길 1.12Km 구간 가운데 잠실역 관통구간 540m만 지하화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교통난을 우려한 서울시의 전구간 지하화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연결 공사비는 당초 480억원에서 1,100억원대로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지만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롯데측은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롯데 측으로부터 구두통보만 받은 상태이며, 정식 공문이 접수되면 검토하겠지만 다른 보완사항도 많아 임시사용 승인 여부는 단정짓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시와 송파구는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 승인과 관련해 82개 지적사항을 제시했고, 롯데그룹은 지난 13일 교통·안전 분야 보완대책을 마련해 서울시에 제출한 상탭니다.
롯데측은 당초 사업계획은 잠실주공 5단지에서 장미아파트 뒷길 1.12Km 구간 가운데 잠실역 관통구간 540m만 지하화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교통난을 우려한 서울시의 전구간 지하화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연결 공사비는 당초 480억원에서 1,100억원대로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지만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롯데측은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롯데 측으로부터 구두통보만 받은 상태이며, 정식 공문이 접수되면 검토하겠지만 다른 보완사항도 많아 임시사용 승인 여부는 단정짓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시와 송파구는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 승인과 관련해 82개 지적사항을 제시했고, 롯데그룹은 지난 13일 교통·안전 분야 보완대책을 마련해 서울시에 제출한 상탭니다.
입력 : 2014.08.24 18:49
수정 : 2014.08.2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