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 강남 엄마 사이서 유행…현대판 사도세자 뒤주 등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04)
  • 최신글

LOGIN

1.본 란은 한국에 대한 뉴스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게시판입니다.
2.펌글이 자유로이 허용되나 출처를 밝히고 게재할 수 있습니다.
3.문의는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바라며 홍보게시물은 별도의 통지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사회 | 강남 엄마 사이서 유행…현대판 사도세자 뒤주 등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7.129) 작성일14-02-06 11:44 조회6,994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1835

본문

요즘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가구가 있습니다. 바로 이 스터디룸 가구인데요.

사방이 막혀있는 직육면체 부스 안에 책상과 의자가 부착돼 있습니다.

사람 한명이 들어가면 딱 맞는 크기인데요.

공부에 방해되는 요소를 차단해, 집중력을 극대화한다고 판매 업체는 홍보하고 있습니다.
광고


200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인기가 꽤 높은데요.

일부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감시하려고 문에 잠금장치를 달거나, 소리가 나는 종을 달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정작 학생들은 불만인데요. 감시받는 기분이 든다는 겁니다. 인터넷에서도 현대판 사도세자 뒤주다, 감옥같다는 비판이 쏟아지네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친구영희님의 댓글

친구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36.88 작성일

아주 생 ㅈㄹ 들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는 영어 발음이 잘 되게 한다고 혀 수술도 한다고 하드만. 사람이 아니라 개ㅅㄲ를 키우나 봅니다. 아님 인형인가? 암튼 참 한심합니다.

revival님의 댓글

reviv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30.74 작성일

사랑하는 자녀들을 성적높은 컴퓨터인간으로 만들어서, 보이지 않는 감옥에 넣어 놓고, 사랑하는 자녀가 어떤 고통 가운데 있는지 관심도 없고 알지 못하는 한국 어머님들의 잔인한 욕심의 한 현상을 볼 수 있는, 처참한 우리자녀들의 모습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 어머님들의 잘못된 욕심과 한풀이의 결과가 어떤 자녀가 되어가고 있는지,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돌이켜야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감옥식당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음식을 먹으면서 즐기고 있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인생의 감옥에서 나와야합니다.

  • 검색
  • 목록
지금 한국은 목록
  • Total 62건 3 페이지
지금 한국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 라이프 2014 년 사자성어 댓글8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31 5714
5 IT 소변검사 직접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개발 댓글9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5921
4 지구촌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세슘) 분포도 댓글2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1 6956
열람중 사회 강남 엄마 사이서 유행…현대판 사도세자 뒤주 등장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6 6995
2 사회 "차 빼, XXX야" 욕설 문자에 전화했다가 '황당'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1 7288
1 경제 무모한 남자 아홉 명의 목숨을 구한 방수팩 이야기 댓글17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1892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