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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터넷으로 서울대 학부강의 공짜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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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83.140) 작성일13-09-21 19:21 조회2,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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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서울대가 국내 대학 처음으로 재학생들이 학교에서 듣는 강의를 촬영해 일반인에게도 무료로 공개한다.

서울대는 23일부터 온라인 공개강좌 사이트(http://snuon.snu.ac.kr)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NU ON'에서 올해 1학기에 촬영한 학부 전공·교양 강의 13개를 들을 수 있는 '서울대 열린강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그동안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울대 교수들의 강의를 공개해왔으나, 실제 서울대생이 학교에서 수강하는 강의 1학기분을 통째로 녹화해 올리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강의는 ▲물리의 기본1 ▲현대철학사조 ▲한반도와 국제정치 ▲형사소송법 ▲동물해부생리학 입문 ▲녹색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운영체제의 기초 ▲디자인과 경영전략 ▲환경과 건강 ▲Politics Individuals and Society Music of the World ▲로봇공학입문 등이다.

공개 대상 강의는 학교 측이 지난 학기 매회 카메라 34대를 동원해 모든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했다.

'서울대 열린강좌'는 단순히 강의 영상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수강생들이 연습문제 풀이, 토론, 과제 제출 등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학교 측은 장기적으로 재학생이 '서울대 열린강좌' 서비스로 강의를 들으면 학점을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SNU ON' 앱으로는 23일부터 일반인·재학생 구분 없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온라인 공개강좌 사이트의 경우 일반인은 11월부터 수강 가능하다.

임철일 서울대 교육부처장은 "서울대생들이 가진 교육 기회를 일반인에게도 열고 재학생들도 전공 이외에 폭넓은 분야의 강의를 접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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