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 “물티슈에 샴푸·린스 성분 기준없이 사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13)
  • 최신글

LOGIN

1.본 란은 한국에 대한 뉴스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게시판입니다.
2.펌글이 자유로이 허용되나 출처를 밝히고 게재할 수 있습니다.
3.문의는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바라며 홍보게시물은 별도의 통지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경제 | “물티슈에 샴푸·린스 성분 기준없이 사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99) 작성일13-10-21 11:59 조회3,638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8104

본문

신경림 의원 "물티슈 성분기준강화 필요" 

아이들이 많이 쓰는 물티슈의 성분 관리가 성인 화장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 신경림 의원(새누리당)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30가지 물티슈를 조사한 결과, 성인 화장품에서 함량이 제한되는 성분들이 아무런 기준 없이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분별로 살펴보면 30개 제품 가운데 각각 17개, 16개, 8개, 2개에 소듐벤조에이트, 데하이드로아세(테이트)틱액씨드, 클림바졸, 클로헥시딘(디글루코네이트)이 들어있었다. 

이들 성분은 주로 헤어 샴푸·린스·트리트먼트 등에 사용되는 것들로, 많이 쓰면 접촉성 피부염·홍반·알레르기·종창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화장품 성분으로 사용될 때에는 0.05~0.6%의 함량 기준을 지켜야한다. 

그러나 현재 물티슈는 화장품이 아닌 세제와 같은 공산품으로 분류돼있어 제대로 된 성분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게 신 의원의 지적이다. 더구나 샴푸나 린스 등은 바로 씻어내는 제품이지만, 물티슈로 아이를 닦은 뒤 다시 헹궈내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더 문제라고 신 의원은 주장했다. 

신 의원은 "물티슈를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더 나아가 영유아 기준의 성분 기준을 새로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연합뉴스   입력2013.10.21 (09:5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지금 한국은 목록
  • Total 62건 2 페이지
지금 한국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 사회 派獨광부 초청단체 회장은 사기 4범… 외상으로 버스 6대 빌려 '앵벌이 관광'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5 3100
33 경제 '1달러'짜리 정유사 매입에 혈세 '1조원' 버린 석유공사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4 3346
열람중 경제 “물티슈에 샴푸·린스 성분 기준없이 사용”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1 3639
31 경제 "성과만 쫓더니.." 전기차 사기에 놀아난 지자체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1 4520
30 IT 한국, LTE특허 절반 소유… 통신기술 독립시대 곧 온다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1 3349
29 사회 유영익 망언, "한국인은 짐승 같이 저열"-"한국인, 도덕적 수준이 낮아 독립 지키지 못해"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8 3445
28 사회 검찰, ‘국정원 대선 개입’ 특별수사팀장 전격 교체 - '한겨레' 에서 옮긴 글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8 2525
27 정치 4대강 포상 공무원 명단을 공개합니다 댓글2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8 3449
26 문화 ‘불국사 5인 위인’에 박정희 초상화 등장...네티즌 경악 - 국민 TV 뉴스 댓글7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5 4723
25 경제 삼성전자, "PC 유상수리에 중고부품 사용" 공식사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4 3636
24 정치 제2의 '史草 증발'?.. 논란의 소지 원천적 봉쇄 의혹 댓글6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3 3822
23 사회 김우중, 출국금지 피하려 “세금 내겠다” -- 뉴스 와이드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2 3143
22 사회 한국공항공사 사장 김석기, 심사에선 ‘꼴찌’-'경향 신문'에서 옮겨온 글 댓글5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2983
21 사회 '결혼이민 비자' 발급시 한국어-소득수준 등 심사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0 2761
20 사회 한국 사회의 비극성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0 2476
19 문화 '박비어천가' 이제 진짜 문학에도 등장하다.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0 3359
18 정치 '가짜 진보'와 '자칭 보수'를 망치로 잡는법 댓글1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0 3719
17 사회 디스크·시력·간염, 고위공직자 병역 면제 ‘단골 사유’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0 3047
16 과학 중국에도 뒤진 3D 프린터 정책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9 3604
15 사회 눈에 쏙쏙 입에 착착… 한글간판 ‘반짝’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9 2567
14 사회 박근혜 정부 고위직 자녀 16명, 국적 포기해 ‘병역 면제’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9 2431
13 지구촌 서울대학교, 글로벌 온라인 공개 강의 서비스 edX 참여 댓글1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30 3408
12 문화 '별들의 고향' 최인호 등단 50주년에 암으로 별세(종합) 댓글5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6 3430
11 사회 인터넷으로 서울대 학부강의 공짜로 듣는다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1 2979
10 경제 [고액자산가 기부금 탈세 잡는다] 수억대 스포츠카·이자 놀이하며 세금은 안내… 도덕적 해이 심각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0 4409
9 경제 무모한 남자 아홉 명의 목숨을 구한 방수팩 이야기 댓글17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18886
8 경제 “삼성이 아이폰 파는 격” 경쟁국 맥주 팔아주는 이상한 술 시장 댓글8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5 4519
7 사회 '추징금 완납' 왜… 노태우·동생(노재우)·前사돈(신명수 前 신동방 회장) 이해관계 딱 맞았다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3 392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