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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경북지역 물 민영화 시작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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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f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9.2) 작성일12-12-21 00:19 조회4,00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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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news/421

본문

세계1위 물기업 베올리아 워터코리아 대표 경북도지사 방문
 
도에서 추진중인 물산업 육성관련 적극적인 공조방안 모색

경북/아시아투데이 황경호 기자 = 경상북도는 김관용 지사가 베올리아워터 코리아의 구스타보 미게스 대표이사를 접견하고 경북도 물산업 육성 및 2015년 개최 예정인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에 관해 환담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세계 1위 물관리기업인 베올리아의 축척된 노하우를 경북도의 물산업 발전을 위해 전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미게스 대표이사 역시 물산업 관련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창업이후 160여년 동안 축척,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지식들도 아낌없이 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한,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 공식적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될 베올리아는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관련 인프라를 정비하는 등 경북 물산업 육성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공조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베올리아(Veolia Environment)는 1853년에 설립된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세계 1위의 물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77개국에 약 33만명을 고용하고 약 296억 유로의 매출을 올린 다국적 기업으로, 지난 1999년에 한국에 진출해 현재 약 400여명 고용하고 14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황경호 기자 hkh10082002@asiatoday.co.kr>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96801

선거 끝나니까 이제야 터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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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마누엘300님의 댓글

임마누엘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1.140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당선자님..김대중때부터,노무현,이명박이 개판쳐놓은거 좀 바로세워 주시고,공기업 민형화 제발 막아주세요...종북들은 제발좀 휴전선 통해서 넘어가게 해주셔서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어 주세요.
대한민국은 이제 시작입니다!!!!화이팅!!!

goff님의 댓글

gof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2 작성일

중앙일보 신문에서 이런기사를 쓰는 거 보면 민영화가 사실상 진행되고 있나 봅니다
수자원공사만 예를 들어 봅니다
1.5조의 부채를 넘겨 주었는데 고넘의 4대강 사업 때문에 지금은 빚이 12.5조입니다
부채비율이 15.9%에서 116%로 급등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예금보헝공사, 철도공사, 상황은 전부 비슷합니다
이명박 정부들어서 공공기업의 부채가 증가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싸질러 놓은것들 치우는 게 만만치 않을 겁니다
하지만 공기업을 팔아서 빚을 갚는다는 건 반대합니다
공기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찾고 기업을 살리는 방법을 모색하길 바랍니다
민간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곳 입니다
공기업의 민영화는 결국 국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대기업의 배만 불려 주게 될 것입니다

우리세대에서 몇백원, 몇천원 오르는 것이 별게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런 선택권이 없는 우리 아이들한테 비싼 물 사먹게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위탁이라는 이름으로 민영화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민영화 반대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balijoo님의 댓글

balij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0.17 작성일

중앙일보 오늘 신문에 나온 글 참고가 될까 하고... 아래

공기업 민영화라는 말은 ‘금기어’가 아니다. 마치 주홍글씨처럼 공기업 민영화가 서민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것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덮어씌우는 것은 명백한 악의적 왜곡이다. 지난해 말 기준 공기업 부채는 463조원 수준으로 국가부채보다도 많다. 결국 늘어나는 공기업 부채는 모두 후세대들이 갚아야 할 빚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나 LH공사처럼 사실상 정부 사업을 대행하면서 부채가 급격히 증가한 공기업들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시대에 따라 필요한 공기업이 생겨나고 또 없어지는 것이 순리이지만 공기업은 꾸준히 늘어만 가고 있다. 퇴직 후 낙하산 인사로 한자리 차지하려는 정치권,‘신이 숨겨놓은 직장’이라는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는 노조의 반발은 언제나 강경하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SNS나 인터넷을 통해 공기업 민영화를‘악’으로 규정하고, 수돗물가격, 수술비 폭등과 같은 공상과학 소설을 유포하는 일이 아니다. 방만하고 비대해진 공공부분에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정해 조속히 공기업의 역할을 재조정하는 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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