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66.80 작성일 12-12-19 18:01

ㄴ압도적 지지, 만장일치는 공산주의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라고 하니..
모든 사람의 생각이 나와 같을 슈는 없습니다.
다름을 인정합니다.
허나 그 기준이 단순히 지역이고 세대라는게 안타깝습니다.
전에 올리셨던 글처럼 서민이 공화당을 지지하는 현실이 서글플 뿐이지요.
강남좌파가 더 많아지길 바랄뿐입니다.
아, 강남좌파면 또 빨갱이로 몰릴려나...

ㄴ평상시라면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한 것이지만, 이번 대선은 그럴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입니다. 그만큼 제 생각이 짧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기는 합니다만...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5.33 작성일 12-12-19 16:27

지역별, 연령별 표가 확연히 구분이 되네요.
예상은 했습니다만, 참 안타깝습니다.
지역감정, 세대갈등...
박근혜 후보가 되든지, 문제인 후보가 되든지 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는 어려워만 보입니다.
앞으로의 5년,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정말 스릴 만점입니다. 오늘밤  잠못드는 밤 .....
소원합니다. 기원합니다.....

위 결과는 공동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이고 YTN의 예측단 모집에 의한 예측 조사 결과에서는 문재인53.5%, 박근혜49.9%로 나왔다고 합니다.
정말 스릴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 50.1%로 오차범위 내이기는 하나 48.9%의 문재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기뿝니다,,, 이렇게 높게 참여를 하다니요,,,문대이님,  당선여부를 떠나서 말춤 한번 추세요,,당신이 이겼습니다,,,,!!!!
 표창원교수,,,당신이 진정한 보수주의자 맞습니다,,,,

한국 시간 현재 70% 돌파했다고 합니다. 민주당 당사 기사실에서는 기자들이 민주당 당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내일 문후보의 일정을 묻고 있다고 합니다. 새누리당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들이 자리를 뜨기 시작했고, 일부 기자는 민주당 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으며 당직자들도 자리를 뜨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좀 전에 17대 대선투표율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럼 63%를 넘었단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오후 2 시 현재..50 % 가 넘어가고 있네요
부디 이번만큼은 우리의 선택이 틀리지 않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