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대졸자 180만명 교육에 투자한만큼 돈 못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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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52.19) 작성일12-11-30 19:20 조회2,832회 댓글7건본문
댓글목록
나시까똑님의 댓글
나시까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174.218 작성일
아는게 별로 없지만...이번 선거에서 젊은유권자의 표심도 ,이념..뭐 이딴게 아니고..
한 가지만 말하랜다면 "일자리" ..어느정당의 정책들이 그들에게 더 신뢰를 줄 수 있느냐의...
요새 젊은이들 예전하곤 달라도 너무다르고...아주 현실적인 ....저는 풀빵 반죽을 해야 해서...건강하시길바랍니다
쿠키님의 댓글
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52.19 작성일
하하하... 진작에 이렇게 말씀을 시작해 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야 말로 다짜고짜 비아냥 거리기만 하는 우짜꼬님이 알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다 같을 수 없고 이 다름을 하나의 생각이나 이데올로기로 강요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님의 의견에 동의는 못하더라도 존중합니다. 다만 제 생각을 '주장'하는 것이지 님에게 '강요'하려는 것은 아니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다름이 있더라도 우짜고님이나 저 역시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 이역만리에서 먹고 살려고 노력한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 앙금이 있다고 해도 털어내시기 바라며 다른 주제 다른 자리에서 만날 일이 있다면 즐거이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까지와 다른 우짜꼬님의 댓글을 보니 조금 마음이 가볍습니다. ^^
우짜꼬님의 댓글
우짜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179 작성일
말씀 잘 하셨네
모든것에는 각자의 의견이 있습니다. 존중되어야 하고요
세상 얼마나 오래 사셨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써온 내용들을 쿠키님은 어디서 그렇게 100% 신뢰해서 모든걸 문재인 코드에 맞춰서 올바르다고 소리 높이시는지요....
글쓴 내용중 본인이 직접 경헙하고 자신 할 수 있는게 몇 %나 될까요...
어떻게 보면 그냥 귀동냥, 눈동냥으로 듣고 보고 한 내용 아닙니까...
어쩌면 가장 위험한 카더라 통신 같은거요...
알바는 아니신거 같고.....
전 먼 인니땅에 돈 벌러 왔습니다...
열심히 일해야죠....그리고 정치에 관심 없고요....
그래도 투표 할 겁니다
박근혜 찍을겁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각해서...의리있게...
발전에 따른 희생일뿐이었습니다...
배고픔이 먼저 해결 되어야 했었습니다
이게 제 의견 입니다...
존중해주시고 더 이상의 댓글은 무의미 할 뿐입니다
우짜꼬님의 댓글
우짜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179 작성일
막판 스퍼트....?!?
욕본다.....
문재인이가 되믄 이거 다 해결 할 수 있을거 같소????
쿠키님의 댓글
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52.19 작성일
ㄴ도대체, 이 양반이 왜 이러나 싶어 우짜꼬님이 인도웹에 올리신 글들을 한 번 살펴 봤습니다.
인니에서 나름 자리 잡기위해 분투하시는 분 같더군요. 닥치고 종북좌빨 운운하는 무뇌아 라고 생각되었다면 그냥 무시하고 말았을텐데, 주로 짧은 댓글이지만 님의 글을 보니, 아마 이런 글이 아니라 다른 자리에서 다른 주제로 만났으면 그렇게 말이 안통할 비상식적인 분은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이 글을 남깁니다.
우짜꼬님은 바이어나 원청업체, 아니 하다못해 하청업체와 교섭을 하다가 서로 생각이 달라 교섭이 어렵다고 해도 이런 식으로 비아냥 거리면서 그 자리를 깨지는 않으시리라고 믿습니다. 적어도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그 정도 분별력은 있으시겠죠?
생각이 다르면 절충점을 찾아 합의를 하려고 하는 것이 비지니스만이 아니라 세상 살이의 기본일 겁니다. 그렇지 못해 설령 그 교섭이 깨어진다고 해도 양아치가 아닌 이상 돌아서는 상대의 뒤에서 비아냥 거리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우짜꼬님의 말씀처럼 언제 어디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요.
우짜꼬님의 생각에 턱없는 조건을 부르는 바이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대응을 하지 않으시겠죠? 긁어 부스럼일테니까요.
우짜꼬님에게 꼭 필요한 거래라면 어떻게던 절충점을 찾아 합의를 보려고 하실 것이구요.
비록 익명이라고는 해도 교민 커뮤니티에서 마찬가지 아닌가요?
다른 글에서는 이런 식으로 행동하시는 분이 아니시더군요.
정치적 견해나 생각. 다를 수 있습니다.
정 그게 좁혀지지 않을 간극이라고 생각된다면 비지니스와 마찬가지로 무시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진지하게 우짜꼬님의 의견을 개진하시던가 논리와 자료로 논박을 하고 토론을 하던지요.
왜 비지니스나, 다른 게시글에서는 그렇게 하시면서 이런 글에서는 꾸준히 이런 비아냥 거림으로 우짜꼬님의 인격을 의심스럽게 하는 건가요?
아마 제 고향 부산 친구들처럼 우짜꼬님 역시 정치 이야기만 빼고 만난다면 즐겁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그런 분일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정치 이야기 꺼내어 언성 높아지고 얼굴 붉어지더라도 친구이기 때문에 다시 털고 술 한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짜고님과 저는 그런 관계는 아니잖습니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며 맺겠습니다.
광야의 철인이 나타나 모든 것을 다해줄거라고 기대하는 게 우습지 않습니까? 각자의 몫이 있는 것이고 그 몫은 각자가 해 내어야지요. 이번 대선 국면에서는 그것이 투표라고 생각합니다만?
쿠키님의 댓글
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52.19 작성일
대학만 졸업하면 다 되는 세상이 이미 지나간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경제적 분석이 나온 것이 흥미 있어 퍼왔습니다.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고민이지만, 아마 자녀를 둔 많은 교민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한국과는 달리 초등학교 부터 학비가 장난 아니게 비싼데다가 인터네셔널 스쿨을 다닐 경우 학교 교육을 따라잡기 위한 사교육에 한국 교과목 사교육까지 해야 하니, 사교육비 지출이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해도 한국애들 보다 더 실력이 낫다는 보장도 없고, 그나마 특례로 대학은 간다쳐도 졸업 후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왕왕 보여 앞으로도 한국 보다 자녀 교육이 더 고민이 되면 되었지 덜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비엔베니도님의 댓글
비엔베니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8.9 작성일소위 스펙이라는것에 대학생들이 쓰는 비용이 엄청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