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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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wanu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9-24 20:55 조회4,938회 댓글10건본문
Terima kasih banyak!
퇴근후 저녁먹고 이제야 글을 보네요~
많은 좋으신 분들의 관심과 호의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덜 외로울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곳 즈빠라는 옛부터 가구와 나무공예로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목재상과 가구공장이 많네요
한국에 엔틱가구는 여기에서 수입되는것 같습니다.
하루는 즈빠라 Patung 거리에 가서
정교하게 조각된 목공예품을 보고서 이곳 분덜 솜씨가 보통 아니네~엥
감탄했습니다.(사진 몇장 올립니다. Real pictures 입니다.)
* 옷걸이가 없어서 2주동안 찾아 헤메다가 여기에서 모자걸이를 사서
옷걸이로 쓰고 있습니다.(2만 Rp 주고 샀는데 옆에 고리는 더 달아 달라고 하면 해 줌다)
미천 다 나겠네~ 아무튼 이곳에 오실기회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Guide 하겠습니다.
**오실땐 쇠주 한병은 달고 오셔야 합니다.*^^*
행복한 주말저녁 되세요~
댓글목록
좋은사람님의 댓글
좋은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ong belih ~~dong belih ~~자건거에 음악틀고 곡목길을 누비는 아이스케키도 많답니다 ^^
건강 하시구요.... 건강이 최고 랍니다...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
어떤 오리가 더 맛있나요?? ㅋㅋㅋ
남자들이 담근 김치는 어떤 맛인지 먹고 싶네요
흰 쌀밥에 김치를 쭉쭉 찢어서 한 입 가득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오리랑 세트로 김치까지 보내 주시면 * 금 * 상 * 첨 * 화 * 아닐런지요
kawanua님의 댓글
kawanu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엔젤님 말씀 들었어요~
오늘 그분과 같이 우리집에서 김치담그면서 점심 같이 했거든요(남자들 김치 담궜어요~^^~)
털없는 오리랑 털있는 오리랑 두종류가 있어요
어떤 오리로 잡아서 보내 드리리까요? *^^*
한 주간도 행복하세요~
kawanua님의 댓글
kawanu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uriraya 님의 충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님도 우기철에 건강 잘 챙기셔서 늘상 행복 하시길 빕니다. *^^*
puriraya님의 댓글
purira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셨네요.. 실성?? 암튼
사진 감사합니다. 늘 건강챙기세요. 모기도 정말 조심하여야 됩니다
댕기열. 장난아닙니다.. 가까운 슈퍼에 혹시 계피나무 팔면
그것 사다가 집안 곳곳에 놔두면 모기가 싫어해서 좀 도움이 될껍니다
모기장 근처나 침대밑에다가.. 그리고 컴퓨터 책상 구석 구석 계피나무.
개인주택에 사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해요. 그럼..
녹쓴나팔님의 댓글
녹쓴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전통 가구가 유명한 곳 이지요.... 옛날에 많이 갔었는데....
신발신은 오리가 귀엽네요.ㅎㅎ... Pahala 든가, 버스타고 16시간만에
자카르타 왔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분들 몇 분 계시지 않나요?
항상 건강하세요...
peace님의 댓글
pe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노무 모기 잡아서 18만 루피아 변상조치하세요....
kawanua님의 댓글
kawanu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걱
제가 실성했나 봅니다. 잠시 한화 2만원으로 착각했슴다.
2만을 20만 루피로 수정합니다.(지송 허구만요~)
처음 허접한 호텔 1주일 살면서 모기한테 많이 빨렸거든요~
그래도 쇠주 달고 오시면 사드립니다.
-감사허요-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님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 미팅 가졌었는데요
저 안젤라 라고 해요
인도웹 부동산 컨설팅이요
담에 그분 들 나오실 때 오리 한마리 보내 주실 거죠
그럼 저도 쇠주 한 병 보내드릴게요
오리..오리..오리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이 모자걸이가 hanya 2만 루피??
담에 저도 사주세요
신발 신은 오리도 정말 귀엽네요
모기장도 침대에 재밌게 매어 놓으셨네요
어릴땐 모기장 걸고 하던 소꼽놀이가 생각 나게 하는 사진이군요
소주 한병만 달고 가면 돼나요?? ㅋㅋㅋ
아마 저랑 한번 만나실 일이 있지 않을까요?
열심히 인니 적응 투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