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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토요일 밤 인도네시아 와서 처음으로 침수피해를 당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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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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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27)
작성일07-02-05 07:25
조회8,98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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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처음 들어서니 가관까지는 안가더라도 전부 바닥이 뻘로 덮여 있더군요.
그래서 청소를 시작해서 8~12시까정 기사랑 뻠반뚜랑 저랑 셋이서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운동 부족이 여실히 증명이 되더군요.. 그거 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깨, 장단지, 허벅지, 허리 등 전 부분이 아우성을 치네요...
하여튼 가구나 침대 기타등등은 별피해가 없어서리 불행중 다행이었습니다.
아이고 삭신이 쑤시는구나....-.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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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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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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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 다시 집에 들어갔는데요,7일만에..
근데 오늘 아침에 비 오는게 심상치 않아서 다시 아침 6시에 짐 챙겨서 나왔어요.
아,오늘은 어디서 잘까요?^^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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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34.53
작성일
전 지금 끌라빠 가딩 드러분 물에서 놀은 휴유증으로
몸이 시름시름 아파요,설상가상 하루를 멀다하고 신세지는 집을 바꾸고 있으니..
막 더 긴장이 돼서 그런가봐요,보기엔 털털해도,남한테 신세지는건 좀 예민하거든요.
만덕님의 댓글
만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71.27 작성일
쁘라따마가 지대가 낮아 침수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정말 다행이네요...
핵얼님의 댓글
핵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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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27
작성일
오잉 말뚝이가 누군지 드뎌 알았따........................................
우하하하하하하....
난 누군지 디게 궁금 했었슴...
말뚝이님의 댓글
말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31.42 작성일
이런 밥팅... ㅡㅡ++
아자씨가 쓴 가입인사에 주저리 주저리 다린 댓글에 실명거론된게 나 밖에 더있어????
말뚝이님의 댓글
말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31.42 작성일
쁘라따마가 홍수피해보기는 근 10만에 처음인것 같은데 재수씨는 놀래지 않았나 모르겠군...
전염병이 생길수 있으니 한아도 조심시키시고 수고...
redbug님의 댓글
red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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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122
작성일
우와.... 갈수록 침수가 절정을 치닫고 있는것 같은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암튼 몸조리 잘하시고 기운 내세요!!
요한!님의 댓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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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9.67
작성일
후..이거 사태가 자꾸만 힘들어지는군요.
힘내시고 몸조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