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런 업체라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인니에서 오랫동안 사업한 꼰대가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 마인드 가진 꼰대는 애초부터 거르세요.
면접시에는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일부터 하고 급여 결정하자" 또는 "분야가 다르니까 수습후에 정직원하자" 라고
할 것이고, 이후에는 별별 꼬투리 잡아서 수습기간 늘리고 부려먹다가 급여안주고 버립니다.
이런 종류의 인간들의 공통점은 끼따스를 안해줍니다. 관광비자나 문화비자로 시간 질질 끌면서 온갖 잡일은 다 시키고
노예부리듯 하죠. 비자 연장한다는 명목으로 여권까지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이~ 설마라구요?  자신은 이미 WNI고 KTP있으니 문제될거 없거든요.
업체도 인니로컬이라서 한국의 고용노동부에 청원을 넣을 수도 없습니다.( 인니 노동청에 해야 하죠. )
대표적인 업체로 땅그랑 소재 JS모 업체가 있습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월 4000불 이상은 될 것 같은데

임금기준이 뭔지..참...그냥 꽁으로 부려먹고싶은가보네

입력을 잘못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한국 최저임금으로 월급 환산해도 170만원이 넘는데요. ㅎㅎ

돈받는 현대판 노예네요

설마요.... 알바 구하는거겠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직무리드 가능한 자 혹은 우수한 인재에 경력 5년 이상을 월 140에 구하다니요...
세상 물정 정말 모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