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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허황된 필리핀 드림을 꿈꾸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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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8.60) 작성일10-07-07 03:28 조회5,711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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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무단펌이 되는건가요? 죄송합니다.

제목은 허황된 필리핀 드림을 꿈꾸시나여? 입니다만.
필리핀에서 인도네시아로 바꾸셔서 읽으시고 그리고 생각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우리 자카르타 실정과 별반 다르지 않는것 같네요.

한번 보시고 답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허황된 필리핀 드림을 꿈꾸시나여? [97]

조회 3736310.07.06 10:29

록키roc****록키님프로필이미지

 전 필리핀에서 거주를 하는 한국인 입니다.

 

필리핀 와이프와 딸 하나(딸의 이름이 하나 입니다)와 앙헬레스라는 지역에서 식당과 맛사지 셥을 하면서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관련 사이트와 카페도 운영중이고여..

 

 

올 10월이 되면 필리핀에서 거주를 한지도 만 8년이 지나게 됩니다.


2002년 10월 필리핀에 거주를 하게 되면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가져 오면서,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저질르지 않는다면, 결코 세상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그래서, 제 나이 30세에 직장 때려 치우고 필리핀행을 택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을 경험을 하기에 준비도 부족했었고, 아는것도 턱없이 부족 했습니다. 


전 필리핀에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그것도 혹독한 수업료를 내고서 말입니다.


한국에서 만 7년동안 사랑을 했었던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는 그녀의 말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전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고 안정된 가정을 좀더 서둘러서 이루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했었고, 이런 저런 이유로 필리핀에 정착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은 한 가정을 이루고 필리핀에서 작은 장사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게 있어서 가정은 제 첫번째 의무 입니다.

지금 저를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나를 제가 돌보면서도 와이프를 대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하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말이죠..

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의무를 다할수가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작은 장사라도 하고, 사이트와 카페를 운영을 하다 보니 제게 이런 저런 이야기 혹은 많은 상담을 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사랑과 이민.. 사업등...

 

대부분은 짧은 필리핀 여행에서 알게 된 필리핀 아가씨와 연민 혹은 정에 이끌려서 필리핀에 다시 오게 되는 반복 현상을 자주 목격을 합니다.

 

그래서, 결혼이나 혹은 일탈을 꿈을 꾸시는 사랑에 대한 문의를 자주 받습니다.


전 한국에서 사랑을 했었던 아가씨와 헤어지고서 필리핀에서 사랑을 이룰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랑을 이루기까지 쉬웠던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언어가 안되고, 문화가 서로 다르고.. 생활 환경까지 다른 나라에서 국제 결혼이란..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였고, 그 어려운 결정에도 많은 것을 양보를 하고 이해를 해야 했습니다.

물론, 문화가 다르고 생활 방식과 습관이 다른 제 와이프도 마찬가지겠지여...


저 역시 와이프를 만나기전에 여러명의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결혼까지 생각을 했었던 아가씨들도 있었고, 결혼 직전까지 갈뻔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고여..


필리핀은 잘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90% 이상 입니다.

잘 살지 못하는 가정의 아가씨를 결혼 배우자로 생각을 한다면, 그녀의 집안까지 챙겨야 합니다.

문화가 다르고 생활 환경이 다른 우리로서는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필리핀에서 소위 상류라고 생각을 하는 집안의 아가씨를 만났을때...

그녀의 가족들은 오히려 외국인을 발가락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어떤분들이 상류층의 아가씨가 어쩌고 하시면 그냥 입가에 웃음 뜹니다.

과연 그분들이 얼마나 상류를 경험을 하셨을까?



최근에 필리핀 아가씨와 결혼을 생각을 하시고, 오시는분들이나 문의를 많이 받습니다.


솔직히 정말 글 하나 하나에 배려를 느끼는 문의 부터 전혀 얼굴을 보지도 못한 사람에게 결혼 소개를 해 달라는 무리한 이야기기까지..

필리핀 관련 사이트나 카페 같은곳에서 여행 후기를 보면 많은 사랑 이야기(?)가 있는데, 모든 글이나 상황은 사람마다 시기마다 다 틀려 집니다.

다른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내가 그대로 할수가 있다고 믿으시는분들이 없으시겠죠?

그것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 갈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시러 오시는분들은 국제 결혼의 절차가 간편한것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오시는분들이 많으시더군여..

제가 경험을 이야기를 해 드려도 어디서 들으셨는지 잘못된 정보로 오셔서 끝까지 그 잘못 된 정보가 사실인냥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을 해드리는것처럼 생각을 하시더군여..

그러면서, 저는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이 되고여.. ㅡ,.ㅡ;;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야 누가 이야기를 한것이 맞는지 알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번 이런 경험을 하다 보니, 말을 나누기도 겁이 납니다.




결혼을 전제를 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일탈을 꿈을 꿉니다.


평범했었던 자신의 삶에서 탈피를 하고 싶은것.. 당연 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그런 꿈을 꾸고 있는 사람중에서 한명이죠,..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저에게 그런 기회가 많을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한국에 계시는분들의 환상에 불가 합니다.


여기서 생존을 하는것은 한국에서 생존을 하는것보다 더 힘이 듭니다.

앙헬레스는 유흥가 밀집 지역 입니다.


한국 보다 저렴한 유흥비이기는 하지만, 생활비는 한국보다 더 듭니다.



전세가 없는 시스템에 매달 집세만 50-60만원이 나가고, 한국인이 먹는 식재료 한국에서 수입을 해 오니 당연히 한국 보다 더 비쌉니다.

 

전기세는 한국보다 더 비싸고여..(여기는 영업용 전기세가 일반 전기세 보다 더 비쌉니다.)

가끔 식당에 오셔서 동남아가 한국만큼 음식값이 비싸냐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일일히 설명을 드리기도 힘이 들고... 그래봐야 믿지도 않으시고여.. ㅡ,.ㅡ;;

한국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곳이 외국인데, 술값이 저렴 하다고 한국에서 놀러 오시는분들과 어울려서 놀수는 없는 형편 입니다.

그런분들은 오신지 얼마 되시지 않으셔서 환율 감각이나, 필리핀에서 아직 어려움을 겪어 보지 못하신분들이나 가능하죠..


필리핀에서 유흥가 주변에 살아도 여기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 가는분들은 오히려 여행을 오시는분들보다 술집의 정보에 대해서 더 모르는것이 정상 입니다.

먹고 사는데, 열중 해야지 노는 문화에 열중 할수가 없는것이 현실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가끔 필리핀에서 적은 금액으로 급료를 받으시고, 거주를 하시겠다는분들을 자주 봅니다.


한국에서 돈이 계좌에 좀 있고, 여기서 살려니 조금이라도 벌이가 있으면 생활을 하겠다는것이죠..


그러면서, 사업을 할만한것도 알아 보시고...


하지만, 잘못 생각을 하시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 이정도 오시는분들 한국에서 벗어 나고 싶은 일이 있으신것이 대부분의 현실 입니다.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일종의 현실 도피를 필리핀에서 하시고 싶으신거죠..

자신이 정을 준 아가씨와 함께 하시고 싶다는 생각에..

여기서의 현실을 제대로 생각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서든지 급료를 받는다면, 그 만큼 일을 해야 합니다.


적은 급료를 받는다고서, 일이 적은것은 결코 아닙니다.


일은 일대로 하시고, 급료가 적으면 불만이 생기죠..


거기에 필리핀의 목적이 사랑(?) 때문이라면 시간 빼앗기고, 적은 급료에... 그렇다면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결과가 옵니다.

어떤 상황이던지 스스로가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시작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업을 하시던지 직장을 가지시던지, 어떤 일에도 문제가 있고, 불만이 있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우리가 살아 가는 현실이니깐여..


짧은 시간에 놀러 오셔서 느끼시는것과 필리핀에서 거주를 하면서, 이런 저런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 지는것을 경험을 하신다면 살면 살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나라라는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전 많은분들께 필리핀의 환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제 이름으로 글쓴이를 검색을 하시면 제 글이 여러편 더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제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시고여..

살면서, 까칠 해지는것..

우리가 살아온 세상에 우리가 상식이고 기본이라고 생각을 했었던 부분들이 여기서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로 경험을 하시게 된다면, 아마도 까칠해 지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부정적인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는것은 그렇다고 해도 오실분들은 오시고 하실분들은 하십니다.

저 역시 그랬었고여..

그럼에도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것은 필리핀이 그런 환상으로 버티거나 거주를 하시기에 결코 만만치 않은 나라라서 경각심을 일깨워 드리기 위함 입니다.


식당에 앉아 있는 제 모습을 보시는분들...

아마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 편안하게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를 부러워 하실지도 모를일 입니다.

전 매일 새벽에 시장을 가고, 바쁠때에는 주방으로 손님 오신다는 연락을 받으면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리고, 매일 와이프 대학에 등,하교를 시켜 주며, 와이프 수업이 있을때에는 딸 하나를 돌봅니다.

사이트 관리와 카페 관리..

회원님들 호텔 예약부터 기타 부분들 예약 관리..

여기서 좀더 발전을 해야 하기에 진행을 하는 일도 많습니다.

여기까지도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정말 힘든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소설로 써도 모자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무뚝한 성격에 대해서, 제 무표정한 인상(?)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솔직히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사실 입니다.

까칠해지는것은 살면서 경험을 한 부분들이 스스로 방어를 하는 방어 자세 일수도 있습니다.

무표정.. 죄송합니다.. 어떤 일에 집중을 하다 보면, 그렇게 되더라고여..


하지만, 까칠한 사람들 무 표정한 사람들은 결코 다른분들에게 고의적으로 상처를 주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상처를 받아서, 더 상처를 받을까봐서 움츠려 있는것일뿐 입니다.


필리핀에서 오래 거주를 하신분들 대부분 친분이 없으면 잘 모르는 한국분들 만나시는것을 꺼려 합니다.

 

거의 모든 한국분들 여기서 자리를 잡기까지 수많은 수업료를 냈었고, 그다지 좋지 않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러기에,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와 가까이 지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 합니다.

 

상처를 다시 받을까봐서 겁이 나서 스스로 방어를 하기에 그렇습니다.

 

외국에서는 한국인은 한국인을 가장 조심을 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인을 사기를 치는 사람은 한국인거든여..

그것에 현실 입니다..

 

가끔은 적은 돈으로 이주를 하시고, 사랑도 하시고, 사업도 하실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을 뵈면..

 

솔직히 충고를 드리기도 힘이 듭니다.

 

사람이 당하기 전에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기에 잘못 이야기를 하면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기에 어느  순간부터 다른 한국분들의 이야기에는 절대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지랍이 넓어서, 간섭을 하게 되는데...

 

성격이 좀 까칠 하다 보니, 좋은 말보다는 비수를 찌르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물론, 욕을 들어 먹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경각심을 일깨워 드릴수가 없더군여..

 

그러고 나면 저는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비수를 찌르는 말을 하니.. ㅡ,.ㅡ;;

 

그래서, 요즘은 그냥 다른 한국분들의 이야기를 우연히라도 들을것 같으면 제가 자리를 피해 버립니다.

 

 

외국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단지 같은 한국인이라는 사실로 친절하고, 모든것을 다 해 줄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정신과 전문의에게 감정을 받으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필리핀이 아직도 파라다이스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가진것이 없어도 사랑과 사업을 할수가 있는곳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여?

 

 

나는 필리핀에서 내가 원하는 필리핀 드림을 이울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여?


아마도 꿈을 꾸시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을 한 필리핀은 우리와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서 우리가 살아온 기본과 상식이라는 개념을 상상을 초월을 합니다.

 

기본과 상식이 이 나라에 우리가 맞지 않는데, 필리핀에서 꿈을 이루기가 쉬울까여?

 

제 나이 30세에 필리핀에 들어 와서는 늦었다고 생각을 할때가 가장 빠른 시가라는 말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준비가 없이 온 필리핀은 결코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얼마나 준비를 하고, 부족한 것을 채우느냐에 따라서, 외국의 생활은 틀려 집니다.

 

 

짧은 필리핀의 여행으로 많은 환상을 가진분들이 계시다면 꿈을 깨시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꿈과 현실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항상 말씀을 드리지만, 필리핀 아가씨와 결혼, 이주, 사업등은 좀더 신중 하시기 기원 합니다.


이상한 나라에서 록키 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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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녹쓴나팔님의 댓글

녹쓴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0.98 작성일

그렇네요.......  구구절절 "필리핀"을 "인도네시아"로 바꾸어도 95% 이상 공감이 가는 말이군요....

가효님의 댓글

가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47.185 작성일

사람 살아가는곳은  어디나 다 같은것 같아요. 글 내용이 마음에 들어오네요, 저도 인니 9년차입니다.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짤리고 등등 지금은 대만회사 총괄관리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해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행복 그리고 사랑이 넘치시기를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44.40 작성일

해외 이주 정말 생각 많이 하시고 결단하셔야 할 부분이예요.
고국을 떠나 해외에 산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꿈같이 달콤할 수만은 절대로 없는 문제 이므로.....
어디서나 적응하고 살아가려면 수업료를 톡톡히 치르시던가 뼈를 깍는 고충을 감래해야 한다는 사실
꼭 명심하시고 생각에 생각을 더하셔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그리고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스스로 이겨낼수 있다는 강한 집념이 필요해요.
남들도 다 잘 하고 있는데라고 생각하고 막연한 기대감으로 결정하신다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실듯...,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43.93 작성일

해외생활 예민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한도가 없을 듯 합니다.
필리핀에서 글을 올리신 분 말씀 틀린건 없지만
남이 안알아주는 조언을 굳이 노력해서 할 필요가 없다는 현실적 생각입니다.
정신건강상 밝은 생각 많이 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30 작성일

좀 막말로 거기나 여기나 똑같군요. 친구가 거기 살고있어서 이미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공감가고 이나라에대해 짜증도 나고 하튼 여러가지 생각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우냉님의 댓글

우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3.237 작성일

"필리핀, 유흥지대 거주" 이부분이 중요 한듯 싶네요.

과연 그곳에서 이룰려는 "필리핀 드림"이 저희가 생각하는 "드림"이란 맥락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코피노 라는 아이들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 씁쓸 합니다.

가을하늘님의 댓글

가을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2.9 작성일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대부분 성실히 타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교민들도  정말 많습니다. 가까이에는 인도웹에서도 회원님들 서로간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 그리고 여기에도 소개 되었던 이불 공장 할아버지등 같이 동참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뿐이지만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외국이라서 조금 더 확대 되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킹왕짱2님의 댓글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48.60 작성일

"외국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단지 같은 한국인이라는 사실로 친절하고, 모든것을 다 해 줄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정신과 전문의에게 감정을 받으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표현이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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