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이라 100% 안전하다고 선전하며 가입을 부추기더니, 막상 지급불능 사태가 되자 오리발 내밀며 발뺌하는 하나은행의 행태에 분노를 느낀다. 하나은행은 더 이상 교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막연히 하나은행의 대외적인 공신력만 믿고 가입한 교민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를 바란다.

하나은행 물러가라.
악덕기업 하나은행은 교민들의 피같은 돈 배상하라

한국 사람들에게 은행은 거의 신뢰도가 공기업에 해당하는 맹목적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도 없이 더운 외국에 나와 개 고생하며 조금씩  모은돈을 그래도 한국계 은행이라고 현지은행 보다는 한국사람인데 한국은행을 이용해야지 하는 마음에 맡겼고 여러 현지은행의 이율에 뒤지지 않는 상품을 인도네시아 국영 금융 기관과 콜라보 하는 식으로 설명을 하며 가입을 유도 했고 그저 한국은행이니 책임져 주겠지 하는 무한 믿음으로 가입했죠.
나쁜 놈들이죠.
지점장 놈은 자기 돈도 넣었다가 상황이 불안해 지니 자기돈은 빼갔고 고객의 돈은 은행 영업과 이익에 무리가 되니 나몰라라 내팽겨쳤지요.
개자식 입니다..
교민들이 현지 금융정보에 어두운 면도 있지만 ,,, 바보 같이 그저 한국은행이라고 믿었던 거죠.

하나은행은 책임지고 보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