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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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헉스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5.88) 작성일08-05-14 23:35 조회5,444회 댓글3건본문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ㅎㅎ 땅그랑에서 찍은 노을 사진이 김광석의 서른즈음에와 어울려서...ㅎㅎㅎ
댓글목록
lde2560님의 댓글
lde256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32.157 작성일사진 참 좋네요 ㅎㅎ
redbug님의 댓글
redbu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3.12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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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42.7 작성일
야..멋있다.
매일 이런 노을 볼수있는 곳에..집 짓고..
깨끗한 일출과 더 불어..멋진 일몰을 보며..
하루가 지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반성할수있으면 좋겠네여.
(전 기껏해야 아파트 풍경이라서..ㅋㅋ..그래도 올리긴 올렸음..ㅋㅋ)
옛날엔 서른 즈음만해도..충분히..
나이 먹는걸 느꼈는뒤..
(서른 즈음에 김광석노래도 들었죠..ㅋㅋ)
근뒤 요즘은 하도 경쟁이 심하고..
학교 졸업도 늦게하고 그래서..
군대 갔다오구..어학연수..인턴쉽에..
제대로 취직하려면..28~30살 되어야할듯..
옛날 30이면..애하나 아님 둘 있고..
경력 3~4년차 대리급에..사회를 한참 알아갈때구..
요즘은..
35즈음이 더 와닿을듯..--;
(34~35되어야..대리 말호봉에..결혼해서 애 하나정도 있으니..)
삶의 풍경도..조금씩 바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