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매기의 추억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8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매기의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141) 작성일13-12-12 12:40 조회4,074회 댓글6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44866

본문

캐나다인 George W. Johnson이 Hamilton, Ontario에서 학교 선생이었을 때 그의 학생들 중 하나인 Margaret Clark와 깊은 사랑에 빠졌다.

둘이 결혼 했을 때 그녀는 폐병에 걸려 있었다. 그녀의 병세가 나빠졌던 어느 날 George는 홀로 한 언덕에 올라 Margaret와 같이 산책하던 개울과 방앗간을 내려다 보고 자기 처를 생각하며 시를 읊었다.



그 시의 일부분은 다음과 같이 써 있다:
I wondered today to the hill, Maggie,
To watch the scene below,
The creek and the cracking old mill, Maggie,
As we used to, long ago.

The green grove is gone from the hill, Maggie,
Where first daisies sprung,
The cracking old mill is still, Maggie,
Since you and I were young.

And now we are aged and gray, Maggie,
An the trials of life nearly done,
Let us sing of the days that are gone, Maggie,
When you and I were young.

1966년 George Detroit의 음악선생인 미국인 친구 James A. Butterfield 에게 자기의 시를 위해 멜로디를 작곡 해주기를 부탁했다. 이 향수적인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유행되어 퍼졌다. Margaret Clark(“Maggie”)는 그 노래를 듣지 못하고 죽었다.

‘오늘의 노래’는 "When You and I Were Young" 또는 짧게 "Maggie” 이다.
한국에선 "The Memory of Maggie (매기의 추억)”이라 알려졌다.

[가 사]

I wandered today to the hills, Maggie
To watch the scene below
The creek and the creaking old mill, Maggie
Where we used to long long ago

The green growth is gone from the hills, Maggie
Where first the daisies spring
The creaking old mill is still, Maggie
Since you and I were young

Oh they say that I'm feeble with age, Maggie
My steps are much slower than then
My face is a well written page, Maggie
And time all along was the pen

Oh they say we have outlived our time, Maggie
As dated as the songs that we've sung
But to me, you're as fair as you were, Maggie
When you and I were young

Oh they say we have outlived our time, Maggie
As dated as the songs that we've sung
But to me, you're as fair as you were, Maggie
When you and I were young
When you and I were young

1. By the Alexander Brothers, internationally popular Scottish singer brothers.

http://youtu.be/UYTM_vXl-2g

2. By Terry Clary:

http://youtu.be/OkT_yzKptCw

3. By Irish singer Ann Breen version:

http://youtu.be/DAHfdCe6gKo

4. By "Boys of the Isles", Irish vocal group:

http://youtu.be/bo8qdxY2jw4

5. By Scottish-Canadian tenor John McDermott:

http://youtu.be/WqHMQGwONsY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4.233 작성일

비오는 이 아침에 들어보는 매기의 추억~~~
옛날 생각납니다.
늘 좋은글 올려주시는 malik 님 감솨합니데이^^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9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94 일상 2011년 7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댓글6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30 4983
3493 일상 2018 시즌 MLB 스프링캠프 뜨겁게 달구는 10인 ly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8 2165
3492 일상 자카르타입국시 250불 이상의 물건은 안되나요?? 댓글6 bobbob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5966
3491 일상 새로운 경험.. 댓글4 첨부파일 win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9 3875
3490 기타 배드민턴 모임 없을까요? 댓글3 개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3 4424
3489 일상 고국방문(?)을 위한 비행기표 티켓팅의 어려움.. shin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5250
3488 일상 제 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안내 LukeJ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8 3146
3487 일상 인간의 두 얼굴 II. 착각의 진실. - EBS 영상물을 시청한 후. 댓글4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0 6467
3486 일상 좋아요7 또 보는 뻘짓거리 댓글8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4 5639
3485 유머 아들 민망하게 만든 엄마의 전광판 댄스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2 4487
3484 일상 더욱 업 그레이드 된 보이스 피싱 사례 댓글13 일분동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1 5658
3483 유머 팬더의 빠져드는 대나무 먹방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4464
3482 일상 안드로이드 인니어 사전 올렸습니다. 한번씩 사용해 보세요. 댓글2 kakaroo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5306
3481 유머 영국 런던에 세워진 제프 골드브럼의 거대 동상 첨부파일 grcg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4 3115
3480 일상 외국에 나가면 한국놈 조심해라.... 댓글3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2 5861
3479 기타 축구/풋살 댓글2 jvp518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0 8934
3478 일상 성인물 놓고갑니다 댓글6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5297
3477 기타 오징어라는 말을 안 쓰는 북한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9 8026
3476 일상 가방을 분실했습니다. 갈색 커버에 네이비 가방끈 과 몸뚱아리인 중형 … 댓글3 첨부파일 홍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5 4628
3475 유머 난 야하지 않아 댓글2 부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31 6231
3474 일상 이런 친구 없나요? 댓글4 taros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6 4493
3473 필수 유아용품.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0 3705
3472 일상 80세 되신 어머니를 모셔 오려고합니다. 댓글7 SydK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5 7990
3471 일상 위쳇페이 시스템을 고안한 장룽이 만든 ipay(아이페이)! 한국도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4 4920
3470 일상 참 순한 인.니 교민들...에구 댓글19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2 8142
3469 일상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32 하하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0 8382
3468 일상 VISA/KITAS process 대행비용 적당히 좀 합시다! 댓글13 maxch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3 10373
3467 기타 인도네시아 대사관인증 해결하는 방법 첨부파일 올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30 498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