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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Jl. Surabaya에 나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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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o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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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88.253)
작성일07-11-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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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얘깁니다만...
제가 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있고, 몇몇 동호회에 가입하여 가끔 활동 중입니다.
어떤 분이 올드 라이카 렌즈와 올드 라이카 카메라를 비닐 봉지에 넣어서 파는 곳이 있다는 얘기와 함께 구매 경험담을 올려두셨더군요.(모르긴해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최하한가의 1/10정도에 구입하신 것 같던데...)
그런데 그 구입처라는데가 Jl. Surabaya라더군요.
출장 다니면서 그렇게 숱하게 지나다닌 곳인데... 그런 보물이 숨어 있는 곳을 몰랐더군요.
굳이 Jl. Surabuya가 아니라도, 생활하면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보물들을 쉽게 지나치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겨울치고는 날씨가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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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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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8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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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없어진지 오래됐습니다.
그넘의 이 모 시장이 청계천을 갈아 엎는 바람에, 퀘퀘한 냄새가 물씬나는 옛날 물건을 구경할 기회도 없어졌죠.
역시 개발만이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sekali님의 댓글
sek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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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49.56
작성일
junoodaddy 님은 요즘도 황학동 자주 다니시나요?
아님 청계천 복개한다고 황학동 없어졌는 지도 모르죠..
두어번 황학동 시장 돌아 다니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