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정치관련 글에 대해... 약간의 주절거림..민주주의라는 약간의 양념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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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정치관련 글에 대해... 약간의 주절거림..민주주의라는 약간의 양념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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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8.70) 작성일16-11-07 08:58 조회3,98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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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관련글이 가능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는 1인입니다. 정치 관련 무조건 배제해야 한다거나, 정치에 관심 가지면 안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닙니다. 이상하게 정치와 종교 관련은 결국 남는은 토론이 아니라 분쟁이 대부분이라, 서로간에 감정만 상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히 시국이 어수선한건 사실입니다. 이러한 어수선한 시국에 여러가지 안타까움을 표출할 수도 있고, 뭔가를 주장할 수도 있고, 그에 반대하는 혹은 다른 의견을 개재할 수도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장점이지요. 근데 정치 관련 / 종교 관련은.. 특이하게도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 있으면 뭔가로 싸잡아서 몰아가는 분위기가 대부분이고, 이로인해 정작 논의되거나 토론되어야할 본질을 벗어나서 상호간 인신공격으로 흙탕물화 되어버립니다. 정작 민주주의란, 자신의 의견을 언제든지 표출할 수 있고, 그리고 동시에 자신과 다른 의견 역시 존중하는 이 두가지가 공유되어야 하는데,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너무 뭔가로 싸잡아서 몰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수의 의견 역시 의견이고, 그들의 생각은 존중되어야 마땅합니다. 다수 의견이 대부분의 생각을 반영하는 은 사실이겠지만, 그렇다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비방하는 역시 주장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벗어난다는을 다시 상기시켜 드리고 싶어서 모자란 지식과 글솜씨에도 주절거리게 되었네요. 누구나도 잘 아시겠지만, 어떤 명백한 상황에도 100% 동의는 나올 수 없다는 이 원래 민주주의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100% 찬성 / 100% 반대라면 공산주의 아닌가 하는 소리도 있는이지요. 물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다보면, 반대의견에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내 의견이 옳다고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 반박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비방이 근간이 된 반대와, 상대방 의견이 존중된 상태에서의 반대는 엄연히 다릅니다. 내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줄 알아야 하고, 내 의견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남의 의견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는... 아무리 내 생각과, 다수의 생각과 다르다 할지라도, 비록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잘못 알고 있다 하더라고, 무조건적인 비난/비방보다는, 그럴수 있다라는 포용의 정신으로 설득하는, 소수의 의견 역시 존중되는 성숙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큰 무리일까요? 다수결의 원칙이 민주주의 법칙으로 대부분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소수의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있기에 다수의 의견이 돋보이는 이고, 그래서 민주주의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에 비해 월등히 발전할 가능성이 큰입니다. 서로간에 의견이 다르다고 극과 극으로 가버리면, 정작 중요한 을 잃어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물론 그정도로 현 시국이 상당히 심각하고, 모두 분노에 감싸여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민주주의를 서로서로 지켜야 하는 모습이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조금 끄적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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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모님의 댓글

바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85 작성일

정치적인 글들이 만들어내는 악영향이 있을 이라 생각이 되나,,순 기능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지금 정치 불신으로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면 더욱 우리 사회는 보지 못 할 정치인들의 통제받지 않는 타락으로 결국, 모든 짐은 국민에게 돌아 오게 될 입니다.

한국 정치,,,

지금은 입 닫고 않아 있는 보다, 정확한 의사를 표시해야 정치인들이 좀 정신좀 차리지 않을까요??
그런 점에서 정치적인 글과 토의 등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인신공격 같은 은 없어지길 바랍니다.

끝까지님의 댓글

끝까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46.160 작성일

mobilewrite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작금의 상황이 이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정치를 논하는 은 여당이니 야당이니 하는 정치논쟁에 불과하며 이 공간이 추구하는 정치논쟁 금지에 해당되므로 그러한 글이 게재되는 은 반대합니다.
그러나, 이 조건이 충족되고 있는 지 의심스런 상황이라면,아니 그 조건이 무너졌다고 믿어지는 현재상황에서의 그은 정치논쟁이 아닌 민주공화국으로서의 국가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그에 대한 우려나 의견의 개진은 더 이상 정치논쟁일 수 없습니다,그은 여야가 아닌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입니다.
은 깨어 있는 국민으로서 의무라고 생각하므로 우리는 당연히 그을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0.62 작성일

종교 관련 토론에 관해선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종교는 논리의 영역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니까요.
(솔직히 말씀드려, 제 경우엔 종교에 관해서도 토론 못할 바 없습니다만... ㅎㅎ)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 게 당연합니다.
사람은 각자 다 생각이 다른 게 당연한 일이고, 그 모두가 각자 자기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죠.
여기서 말하는 '모두'에는, 포용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도, 무조건적인 비방을 하는 사람도, 내 자식만 귀한줄 아는 사람도, 정치 토론 싫어하는 사람도, 심지어 공산주의자까지도 포함됩니다.
저도 종북좌빨 타령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하지만, 그 사람들 글 보기 싫으니 글 올리지 못하게 하라는 얘기는 안합니다.
그 모든 사람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도 제재를 받지 않는 사회가 바로 민주주의 사회니까요.
비방과 상처주기도 다양한 목소리 중 하나라고 인정합니다.

민주주의가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이 바로 언론통제고, 독재에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 언론통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관련 토론이 분쟁과 상처만 남기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지 않기를 바라신다고 하셨는데, 언론통제의 측면에서 우려스럽습니다.
어느 곳에 올라오는 글이든, 분쟁과 비방, 상처주는 글 올리기는 소수의 인원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떤 사실이 널리 알려지고 사람들 사이에 토론이 이루어지는 을 바라지 않는 어떤 집단이 언제든지 그 글들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전 정치 관련 토론이 분쟁과 상처만 남기지 않고 보다 성숙한 토론문화로 나아가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든 어디든 보다 활성화 됐으면 합니다.
비방과 상처주기를 해도 언론과 토론이 방해받지 않고 계속 확산된다면, 그 안에서 성숙한 토론 문화가 자라날 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지 않고 더 개판 난장판이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어쨋든 확실한 은, 상호비방과 감정의 상처를 이유로 정치 관련 글을 온라인 게시판에 올리지 못하게 한다면, 정치 관련 주제의 토론문화가 성숙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는 점입니다.

갈등과 고통을 겪지 않고 사려 깊은 어른이 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비방과 상처주기, 흙탕물 싸움은 아직 한국인의 토론 문화가 미성숙했다는 반증이며, 동시에 성숙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참고로,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독재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반대개념이며, 그 둘은 정치라기 보다는 사회경제체제 개념이구요.
한국에서는 보통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동일시 하여, 민주주의의 반대말을 공산주의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잘못된 인식입니다.
민주주의는 국민간 계급 차이를 인정하지 않지만, 자본주의는 빈부에 따른 사람간의 계급 차이를 인정합니다.
(민주주의 = 누구나 1인 1표, 자본주의 = 주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주식수 만큼 표 행사)
사회주의는 중국처럼 통치권력이 소수에 국한된 체제도 있고, 북유럽처럼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일정 부분만 도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79.140 작성일

오랜만에 뵙습니다.
개인적인 1인의 생각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공간에서 제 방침을 저리 표방했다면 몰라도, 회원 개인 1인의 바램이니, 너그럽게 넘어가 주세요~
제가 바라지 않는다고 달라질건 없으니까요.. ㅎㅎㅎ
제 골자는 가능하면 서로간에 상처없이 비방없이 논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간혹 비방 / 몰아기기로 되려 논의주제에서 벗어나 사상논쟁으로 발전해 버리니까 그이 안타까웠을뿐입니다.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0.62 작성일

네, 언제 또 만나 뵈어야 할텐데요. ^^

제가 뭐라도 된다고 너그럽고 말고 그러겠어요. ㅋ
그냥 저도 다른 관점(반대 관점)에서 반론을 드리고 싶었어요.
모든 사람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개진할 자유가 있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마스메라님의 의견 역시 존중합니다. ㅎㅎ
모든 사람이 자기 의견을 개진할 자유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자유를 제한하자는 의견을 주장하지 말라고 하는 만큼 모순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자기 의견을 주장할 자유를 박탈하자는 의견마저도 하나의 의견으로 존중하는 게 이치에 맞겠지요.

저도 좀 고급진 토론을 하고 싶은데, 그런 경우는 참 드무네요.
그래서 그냥 전 예의에는 예의로, 비방에는 비방으로, 진흙탕엔 진흙탕으로 충실한 보복의 기쁨을 누리기로 했습니다. ㅋㅋ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79.140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진흙탕의 기쁨 누리기.. ㅎㅎㅎ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그러게요 한번 또 뵈어야 할텐데요.
맞습니다. 모순이지요... 의견의 자유와 어찌 보면 상충될수도... 참 어렵긴 합니다... 아무튼 덧글에 감사드립니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79.140 작성일

ㅎㅎ 제가 실수한 지적 감사합니다.
민주주의 <=> 독재주의
자본주의 <=>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
맞네요... 이런걸 헤깔리다니... 부끄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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