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기막힌처방!(미성년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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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6.72) 작성일09-05-21 11:40 조회5,603회 댓글6건본문
반드시 결혼한 부부들에게만 해당된다.
아니면? 뭐 할수 없고.. 하하하
무엇이더냐.
아내가 심신이 무진장 피곤해있다.
사는데 지쳐서
또한 내게 치어서
어쩔 수 없는 무기력이 온 몸과 마음을 누를 때 기가막힌 처방이 있으렸다.
일단계: 목소리를 최대한 상냥하게 낸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그런 목소리 말이다.
이단계: 비누냄새로만 온몸을 치장한다. 상큼함이 피곤함을 다 벗겨버릴테니 말이다.
삼단계: 따뜻하게 데운 한국산 박카스에 몸살약 하나를 일단은 먹여준다. 공손히 말이다
꼭 박카스야 한다. 박카스를 따뜻하게 대우면 쌍화탕 효과가 난다고 하면 일딴 아내는 믿는다.
박카스? 무궁화가면 무자기 많다.
사단계: 팔부터시작해서 손가락도 허벅지도 발가락도 그리고 등돌려 온몸을 정성을 다하여 꼭꼭 주무른다. 이나라 살면 어디를 주물러야 시원한지를 모든 남자들은 알것이다..ㅋ
오단계: 이것이 크라이막스렸다. 남녀의 온기는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변화시킨다. 자! 옷을몽땅 벗으라. 그리고~ 꼭 안고 잔다. 연애할 때 감정으로 ... 흐흐흐
밤새 꿈도 안꾸고 곤히 잔 사람은 아침절 환한 얼굴일 것이다.
이만 하면 좋은 처방이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
타이틀매치?.....죄송합니다....
댓글목록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4.41 작성일푸핫....
친절봉사님의 댓글
친절봉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4.230 작성일당신은.... 고 맙 소....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어제가 부부의 날이라던데 기막힌 처방을 올리셨네요.
모든분의 관심사가 적중하지않았나 싶네요.
조회수가 100회를 훌쩍 넘기신걸 보니 ㅋㅋㅋ
울 남푠도 꼭 읽어봐야 할텐데...
맡아하리님의 댓글
맡아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71.189 작성일
총각이라서 감이 잘 안옵니다~~ 2
그래서 어디 어디가 시원한지도 잘 모릅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29.180 작성일총각이라서 감이 잘 안옵니다~~ [http://indoweb.org/love/img/emoticon/md101.gif]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4.16 작성일
아마도 세상의 여자가 가장 바라는 처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에 밥상이 달라지겠지요...안마 잘 해 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