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왜?? 르바란 되면 이나라 사람들은 왜?? (전적인 개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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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왜?? 르바란 되면 이나라 사람들은 왜?? (전적인 개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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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30.107) 작성일13-07-29 22:32 조회5,703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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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더 밝힐까요??
 
나중에 뿔랑하면 그때 사용하려고요..??
 
제가 받는 느낌은..
 
내가 배고파하고 있으니 돈있는 니가 좀 대다오.. 이런느낌???
 
골프장에 가던 어딜가던 꼭 마지막에 르바란 르바란?? 라빠르 라빠르??
 
불쌍하기 보다는 좀 측은 합니다.
 
내가 농담아닌 농담을 합니다.
 
우리 신은 밥먹는 걸 하락하시는 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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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춘할매님의 댓글

강춘할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76.94 작성일

한국인이 인도네시아 문화를 속 깊이 이해한다는것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유교적 성향이 깊은 우리가 볼때 맘에 안드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마찬가지로 인니사람이 우리를 볼때도마찬가지 일것이다.
인도네시아를 깊이 이해하고 르바란 문화를 표현한다면 주절주절 방이아닌 논문이나 칼럼으로 표현 되는게 옳을것같다.
그냥 본대로 느낀대로 주절주절 써보는것도 한국인끼리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마당이라고 본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75.18 작성일

나이가 얼마나 많으시기에 이런 열린공간에서 반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감대란 무조건 찬동이 아닌 서로 지적하면서 하는거 아닌가요? 본대로 느낀대로 자유롭게 적을수록 있는것처럼 그 글에서 잘못되거나 동감하지 못한 사항이 있으면 그것도 자유이지요... 동감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추가설명을 하는것이고요...

나이를 떠나서 열린공간에서는 반말은 지양하는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아림애비님의 댓글

아림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68.85 작성일

생각의 차이인거 같은데.
우리는 보너스는 주면 좋은거고 안주면 어쩔수없는거지만,

이 친구들은 당연히 받는 권리라고 생각하기에..

에휴..

램프의악마님의 댓글

램프의악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58.170 작성일

금식은 그들만의 문화이며 그들만의 생활방식인데 이방인인 제가 뭐라고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그들이 우리의 음주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듯 말이죠. 그냥 더불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50 작성일

램프의 악마님께서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더불어 사이좋게 지내는것"...

삶의풍경님의 댓글

삶의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82.243 작성일

일년에 따악 한번 있는 보너스에, 지출이 많을 때라 유독 그러는 것 같습니다. 생활 수준이 낮아도 문화 라는게 있어 고향에 가는 식모들은 새돈을 잔뜩 바꿔 가는 이유,,이웃에게 나누기 위해서..저희 생각에는 왜 저럴까 하면서도 ,,
한편으론 가난해도 문화를 지켜 가는 이들이 장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133 작성일

우리도 설날에 새뱃돈을 주기 위해서 일부러 빳빳한 새돈으로 은행에서 바꾸기도 하지요 ㅎㅎㅎㅎ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44.249 작성일

역시나 논란이 되어있는 글이 었군요..

종교비교는 없습니다.. 받아들이시는 분이 어떻게 받아드리는지.. 에 따라..

르바란 의미 잘알지요..

그러니 그냥 이렇쿵 저러쿵 말씀하지말고

단지 주절주절 낙서장에 쓴글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농은 농일뿐 심각모드 금지..

해피 르바란.. 모두들

댓글의 댓글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0.107 작성일

감사합니다.

르바란 땐 뭐 솔직히 좋은 점도있습니다.

특히 골프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사는 교민으로서 주인국 국민인 인도네시아분 무시하거나 그런거는 전혀 없습니다.

스크린골퍼님의 댓글

스크린골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84.141 작성일

"금식의 의미는... 잘 사는 사람도, 한달동안은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과 함께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이 한달동안 눈높이를 함께 하면서 그 느낌을 공유하고, 그리고 단지 가진자로서 주는것이 아니라 그 배고픔을 함께 하는 느낌으로 베품을 실행하는 의미입니다."

좋은 의미이고 바람직한 삶의 일면이지요.
그런데,,,
음식 소비량은 평소보다 두배,,,
생산성은 절반보다 조금 나은수준 대략 2/3,,,
건강 또한 이때 많이 나약해지고,,,
면역성 또한 많이 떨어지는,,,

종교를 떠나 참 헤깔림당...
의미에 부합하는 바람직한 것인지,,,

지나가다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몇자 주절입니다.
근데 정말 헤깔려염,,,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6.193 작성일

금식의 원 의미는 저렇지만,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느냐.. 아니면 단순히 종교에서 하라니까 의무적으로 하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제가 아는 바를 잠시 이야기 해보면....
금식이 하루종일 굶는것이 아닌, 단지 새벽 글짜를 식별할 수 있는 시간부터, 저녁 해가 떨어질때까지만 물과 음식등을 먹지 않는 금식... 이 금식은, 금식을 해제할때 잘만 하면 detoxic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만, 해제시 제대로 못하면 오히려 안좋아질수도 있다는군요... 금식을 해제할때 바로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아니라, 꾸르마처럼 달지만, 수분이 적은 것으로 먼저 속을 달래고, 그리고 나서 30분후에 밥을 먹는것이 몸에는 좋다고 합니다. 금식해제시 그동안 참았던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던지 튀김등 무거운 음식을 섭취하면 속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음식 소비량이 평소보다 많아지는 이유는, 라마단 기간은 이슬람에게는 하나의 축제.. 즉 함께 금식을 공유한 사람들이 모여서 금식을 했음을 서로 축하하며 함께 식사를 하는 것... 한달내내 축제기간이라고 보면 되니까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어느나라나 이해하기 힘든 문화나 습성이 있기는 마련입니다. 비록 금식월기간에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인니로 진출하는 제조업등이 많은걸 보면, 그것을 넘어서는 뭔가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중국에서는 설날때 거의 한달.. 그리고 가을 수확기때 한달 이상등.. 어느나라다 형태는 다르지만 하나 이상의 이런 문화는 있는것 같아요....

** 금식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거나 면역이 떨어지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금식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이라고 합니다(특히 금식 해제시)....
** 그리고 금식은 몸이 안좋거나, 아직 성장이 필요한 유아/아동 그리고 임산부 등등은 금식을 하지 않아도 되거나 못하게 하는등의 유예도 있으니 무조건 강제는 아닌걸로 알고 있네요...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6.193 작성일

마지막 문구를 슬며시 끼어 넣으시면서 은근히 종교 비하로 가시는듯한 늬앙스가 보입니다. 실제로는 아니길 바랍니다.
금식의 의미는... 잘 사는 사람도, 한달동안은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과 함께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이 한달동안 눈높이를 함께 하면서 그 느낌을 공유하고, 그리고 단지 가진자로서 주는것이 아니라 그 배고픔을 함께 하는 느낌으로 베품을 실행하는 의미입니다. 물론 단지 종교에서 하라고 하니 억지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래 금식월의 의미는 이와 같습니다. 이슬람의 신이 밥 먹는것을 허락하지 않아서가 아니지요...

한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따시기듀공님께서 경험하신 위 사항은, 하루 벌이가 얼마 안되는 중산층 이사의 사람들 케이스입니다. 그 사람들을 전체 인도네시아 사람으로 대변하시겠는지요. 외국사람이 한국의 빈민촌에 가서 느끼고 경험한 바를 토대로, 한국사람들은 거지근성이 있고 자존심도 없다라고 한다면 옳은 판단이겠는지요.

저런 경험은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구걸 하는 사람... 350년 식민지 역사에서 온 잘 사는 사람은 당연히 못사는 사람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소위 식민지 근성... 저도 이곳에서 많이 보고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저런 경험을 공유하고 문의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그것을 가지고 전체 인도네시아인양 확대 포장하는 것... 그리고 엄연한 종교적 행사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것을 단지 겉보기로만 이해하여 종교적 비하로 몰아가시는것... 이것만 지적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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