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9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67.0) 작성일10-10-01 18:32 조회6,560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303

본문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167D37284C1418D42AD644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났다.
“수녀님, 저는 45년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기사님,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뭣입니까?”

“부끄러워서 차마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우리 둘만 있는데 말씀을 해 보세요.”

수녀의 말에 기사는 용기를 내서 말을 했다.
“수녀님, 실은 불경스럽게도 저는 수녀님과
정열적인 키스를 한번 해보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잠시 망설이던 수녀는 믿을 수 없는 대답을 했다.
“한가지 조건만 맞는 다면 그 청을 들어주겠습니다.
당신이 아내가 없는 독신이라면 키스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말에 감격한 택시기사
“예, 정말로 저는 독신입니다.”

“그러면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서 조용한곳에 세우세요."

신이 난 기사는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자
수녀는 약속한대로 정열적인 키스를 해 주었다.
뜨거운 시간이 지나자 기사가 갑자기 울기 시작 했다.
의아하게 생각한 수녀가 물었습니다.

“기사님, 소원을 푸셨는데 어찌하여 우십니까?”

“네, 수녀님, 정말 제가 못된 짓을 했습니다.
제가 수녀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인즉 저는 결혼을 한 사람이거든요.”

그 말을 듣은 수녀는 대수롭잖게 말했다
*
*
*

205CC8254C1417DC260DD9



“뭐 그런 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십니까?  
나는 지금 가장 무도회에 가기 위해서
수녀 복장을 한  남자입니다.”

- 가져온 글 -

145C08254C1419653413F6

요즘 고양이들, ㅉㅉㅉ....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3건 9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23 일상 잔잔한 감동 댓글4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8 4696
3722 유머 매운 치킨을 먹다가, 봉변을 당했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9 3188
3721 일상 10번 모두 차이는 남자들의 공통점 댓글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1 5019
3720 유머 게으른 아내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31 4217
3719 일상 한국으로 돈 보낼땐...? 댓글2 물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7 6393
3718 유머 당구의 5대 정신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30 3548
3717 일상 축하해요 깜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31 4619
3716 유머 類類相從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5 2781
3715 일상 세계의 무지개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8 5475
3714 유머 빵터지는 이름들 ㅎㅎ 댓글2 박세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3 3313
3713 일상 소액송금 때문에...그냥 투덜투덜 되봅니다. 댓글7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7437
3712 유머 ㅋㅋㅋ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6 4177
3711 일상 점 하나만 찍어보세요!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6 4728
3710 유머 백수친구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4 3436
3709 유머 한국 엄마의 아침 일상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2 3844
3708 일상 잠시 쉬면서 웃고 갑시다.... 댓글10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751
3707 유머 알콜중독자의 처절한 중독증상 ㅎㄷㄷ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7 3420
3706 일상 비키니 입은 여자 스타들, 지존은? /korea 댓글9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6718
3705 유머 넌센스 퀴즈 모음 댓글3 희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0 5676
3704 유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나도돼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생각보다 쉽네? 그뮹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3 3462
3703 일상 쿠타비치를 보고 댓글2 Tr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2 5317
3702 일상 재외국민 특례입학이 장난아니군여..엄청 빡세졌네..==; 댓글1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5 6997
3701 유머 다람쥐계의 얼짱 댓글2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6 3472
3700 일상 화끈한 정력 음식 으로 밀어 부치기... 댓글6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5203
3699 유머 무능력한 남편을 두고있는 불쌍한 아내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4 4189
3698 일상 또래오래 아르따 가딩점 사장님 보세요 댓글3 첨부파일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4 7642
3697 유머 (PH0T0 dra'ma) 남편이 성형수술한다고 했을때, 부인의 반응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8 3461
3696 일상 인도네시아 10년 댓글7 m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16 574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