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경상도 교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83)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경상도 교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195) 작성일12-05-08 11:57 조회4,322회 댓글16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6615

본문

경상도 학교 수업시간..
 
안득기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에게 들켜 불려나갔다.
 
선생: 니이름이 뭐꼬
학생: 안득깁니다
선생: 안드끼나? 니이름이 머냐꼬? 드끼제?
학생: 예
선생: 이짜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냐꼬 안무러봤나?
학생: 안득깁니다.
선생: 정말 안드끼냐?
학생: 예!
선생: 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보그라.
학생: 득깁니다.
선생: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보그라.
학생: 안득깁니다.
선생: 이자슥 바라. 드낀다캤다, 안드낀다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 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노! 반장아, 니 퍼떡 몽디 가온나!
 
(껌을 몰래 씨~ㅂ고있던 반장은 안씨~ㅂ은 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샘예, 몽디 가꼬 왔는데예~~~
선생: 이 머꼬? 몽디 가 오라카이 쇠파이프를 가왔나?
하~ 요새키 바라, 반장이라는 새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했꾸마...
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 예?? 입안에 껌인데예~~~
선생: 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 이런 놈들이 다있노!
시방 너그 둘이서 낼로 가꼬 노나?
 
그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삼각구님의 댓글

삼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25.126 작성일

억수로 재미있네 !
이런글은 맨날맨날 오라오면 조켔네.
그라이라도 더운 나라에서 진짜 속시원하게
웃어보네,
우짜던지 이런글 마이 올리주이소.

820PM슝슝님의 댓글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30 작성일

듣기나?=들리나? 안득기나?=>안들리나? 입안에 = 이반에...<두음법칙> 전 충청돈디.. 이해가 가는디유?

댓글의 댓글

대경성님의 댓글

대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83.226 작성일

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

듣기나=들리나? 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doh님의 댓글

bod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26.15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4건 9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24 감동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136
3723 감동 옛날...군대의추억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1 7967
3722 감동 세계 여러나라의 비행기 사고 후의 장면들..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7987
3721 감동 김여사 시리즈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5 5919
3720 감동 받침의 중요성 댓글5 유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8 5694
3719 감동 김여사와 김기사 댓글3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8 5238
3718 감동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댓글2 트리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2 4390
3717 감동 아들이 또 아들에게...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6063
3716 감동 한국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대하여... 1 handan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8 4688
3715 감동 아버지의 사랑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9 3929
3714 감동 극한의 슬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6 4718
3713 감동 外助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1 3237
3712 일상 인도네시아 클럽?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17 17109
3711 감동 큰 용기 댓글2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3324
3710 일상 연애편지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15 8013
3709 감동 일지의 희망편지3 댓글2 강원도감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6 3358
3708 일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ㅎ 댓글5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10 8037
3707 감동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댓글1 청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6 3750
3706 일상 병아리 골프 이야기 1 댓글3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5 10616
3705 기타 자줏빛 갑옷에 초록빛 꽃잎을 인 소녀 과일..'망기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7133
3704 일상 31일 새벽 02시에 시간있으신분? 댓글10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30 9419
3703 기타 온 가족 건강식품,리다 부아야(Lidah buaya)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340
3702 일상 제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 댓글3 zuz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20 8104
3701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먹는 사람이 건강 하다. (식사법)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6229
3700 일상 사람에게 있는 여섯개의 감옥 댓글2 k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1 8208
3699 기타 보기약(補氣藥), 보혈약(補血藥), 보양약(補陽藥), 보음약(補陰藥)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0 8935
3698 일상 맨몸 운동을 해보자----2 댓글6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26 8442
3697 기타 당뇨 혈당수치 뚝 10가지 방법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3 586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