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행님의 선행에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됩니다.
부끄러워 지기도 하면서 좋은일 하시는분과 어느한부분(인도웹) 공유되는 영역이 있음으로
가슴 뿌듯해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부끄러움이 많이 앞서네요...
다음기회엔 저도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03.102 작성일 07-01-01 03:14

^^ 늘 불쑥불쑥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9.♡.26.87 작성일 07-01-01 07:37

글타고 무슨 죄송까지야...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졌어요.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라는 생각을 잊지 말아주세요.~~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9.♡.26.87 작성일 06-12-31 21:48

한해를 마감하면서 또 한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지 못 한다는게 아쉽네요.

오전에 이글을 봐 놓고 무슨 핑계를 대야할지, 몇번의 댓글을 달았다 지웠다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젊은여행님의 따스하고 너그러운 맘은 알겠지만 글을 읽는 분들의 맘을 너무 안타깝게 하신건 아닌지요.

일전에 젊은여행님이 이런 선행을 하신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요. 이렇게 불쑥 글을 올리시니 난감하네요.


덥고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구요.

항상 인도웹 친구들이 곁에 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젊은 여행님 처럼 인도네시아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함께 도움드리구 싶은데....
제가 운전은 좀 하는데...
여자라 힘으로 도움이 되어 드릴 수도 없을 거 같구...
차후엔 정말 일정과 지역등...정확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시면
꼭 돕겠습니다....
종교생활도 안하니 이렇게라두 봉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부끄럽습니다...
젊은 여행님...화이팅~!!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03.102 작성일 07-01-01 03:13

힘도 좋으실듯.. 힘으로 도와주세요 ㅎㅎ

죄송합니다! 젊은여행님.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하지 못해서.....

시간도 그렇고 여기서 자카르타까지 나갈려고 하니깐 넘 힘드네요.

하지만 담에는 꼭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03.102 작성일 07-01-01 03:13

마음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66 작성일 06-12-30 19:31

에궁...좋은일은 감사합니다만...

새벽에 해야하는 이유는....?

차후 2차 모임때 회원님  같이 모여 배달하는것은 어떤지여?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03.102 작성일 07-01-01 03:12

도움을 주는 그자체로 만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알려지는것을 원치않는 기부자들의 마음을 위해. 새벽녁 잠든 시간을 이용 배달할생각이었습니다^^ 우렁각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