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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악몽같은 2011년이 어서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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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링블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8.101) 작성일11-09-05 08:26 조회4,937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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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안하기도 불안했고
미칠것같이 답답했던 2011년 최근에도 정말 어의없이 당한 일들....
새로뽑은 한달도 안됀 우리차에 카터칼로 박박 긁어놓기 까지 ...
주차됀 주창장엔 르바란기간이라 기사들이 출근을하지않았고
의심돼는것은 세차장인데,,,
왜우리차만 그러겠냐며 말하는 세차장에뭐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울화통이 터지고,,,
쁨반뚜보다  그래도 그나마 구하기 수월한 기사는 오지게도 않구해지고...
맘만조급하고 짜증도 나고,,,, 정말 2011년도는 1월부터 마구마구 꼬입니다,,,
긍정적으로 sabar~~ 하며  살자 ! 하고 맘을 먹고 또먹어도
겹쳐서 열통터지는일만 생기니 인도네시아 생활 정말 횟수 7년째이긴 하지만
새삼스레  요즘같아선 못살겠단 말이 나오는군여,,,,
르바란도 이제 지나서 그래도 올한해 다갔구나 싶음 맘에 조금은 그래도 위안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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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둘이님의 댓글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37.225 작성일

1.저는 이곳에서 7년간 사업을하다  911사태로 문을 닫고 한국에 1년간 가있는동안 한국사람이 정보를줘서 인니인에게 제가 세들어 있는 집의 물건을 전부 도난당했읍니다 물건갚도 많지만 그보다도 아끼는 물건이 많았읍니다 그들에겐 어떨지 몰라도 저에겐 너무 중요한 물건들이었읍니다
2.어느산모가 사정이 있어 저희에게 양자를 권하여 키웠읍니다  제가 수마트라에 가있는동안 아이가 열이 많이나 아이엄마가 급한마음에 가까운 종합병원에 갔는데 응급실에서 하루만에 죽었읍니다 저는 2틀째되는날 병원에 도착했읍니다 그런데 온몸이 이미 냉기가 돌았읍니다 의사에게 항의를했읍니다 그의말갔지않은말 아직 10% 소생가능하다고 저는이미 사망한것을 확인했는데 그런데 아이의 대한 서류가 미비하여 외국인인 저로서는 힘이없어 어떻게 해야할지 무지하게 슬프고 정말 무지하게 화가닙니다
 3.그리고 현제 살기위해 7년째 왕래하고있읍니다 이번에는 상용비자2달짜리를 받아서 왔는데 이민국에서 말도안되는이유로 비자연장이 않된다며 돈을 요구합니다 한국으로 가던지 아니면 돈을 주던지 그런데 더 심한것은 한국으로 그냥가면 블랙리스트에 올립답니다  부정 부패와 강도의 차이점은 다르겠지요???
4.제가당한일을 읽으시면 좀 위안이 되실까요???
  제가 지금은 힘이없어 어쩔수 없지만 만약에 힘이 생긴다면 그들에게 갚아주고 싶읍니다 응징하고 싶읍니다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45.129 작성일

2011년 만 힘드셨겠습니까.
이전도 힘들었을테고 이후도 또 힘든 일이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잘 적응들 하시고 현명하게 살면서 피해를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저도 어떤 일로 화산처럼 폭발할 상황이 있었으나,,
마인드 컨트롤 하고 인내하고 하루를 겨우 마쳤습니다.
매일 매일 사는게 고난이고 번민이죠. 또 이겨내야할테구요.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님의 댓글

블링블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1 작성일

2011년 아직도 정말 또무슨일이 생길까 두려움반 이제 거의다지나갔다
하는 안도심도 가지고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안좋은일이생기면 그래뭐 하며 툭툭 털어버리던 제가 이상하게도
너무많은일들이 물질적인 면이생기면서 거주이동도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몸이 축나고 마음도 축나고
참 여러므로 고달픈 2011년을 보내며 작은거 하나까지도
왜 이런것조차도 돼는게 없는거야 하는 ,,,
그런  못난맘을 자꾸 가지게 돼네여 ,,,,
님처럼 저도 사바르 사바르 하며 지내야할텐데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믄 사바르 사바르를 하 열번을 외워야 겠습니다...
그럼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기지 않을까 내심 기대합니다 ^^
제게 힘이돼는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goodnight님의 댓글

goodni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85.199 작성일

칠년이라 하셨지요?
홍역은 연수로 치르는 게 아니 듯
이 곳 생활이 홍역과도 같은 것 아닐는지요.
새옹지마요 호사다마란 큰 구도로 마음 가지시면
조금 편안해 지실까요.
앞으로 좋은 일 있겠지요.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님의 댓글

블링블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1 작성일

네에 맞아여
좋은일이 언제생길지 모를듯 나쁜일또한 그렇져
횟수가 중요하지 않는거같아여~~
그래도 교민생활 7년이면 그래도는 적응하고 나름열심히 익숙해
지며 살수있을만큼은 돼지않을까 하는생각을 했지만
참 해외생활이라는게 외국인이라 알아도 알아도 모르는거 투성이네여 ~
언제나 당하기만하게돼는 입장이라 정말 억울하면서도 아무리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도있구여,,,, 언제나 항상 새롭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도나고 그러네여 ^^
님의말씀처럼 넒은아량으로 그래도 긍정적인마인드로 조금 마음을 다스리면
긍정의 힘을 빌릴수있는 날이올거라  믿고있습니다 ,,,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님의 댓글

블링블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1 작성일

저번에 알려주신 번호로는  아무래도그 친구와는 맞지않는거 같아 따로 연락하지않았습니다...
신경써주시고 너무감사합니다,,,,
비록 인도웹에서 알게돼어 도움을 주셨지만 따뜻한 마음 과 걱정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감사를 드려여 ^^

라벤더향님의 댓글

라벤더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113 작성일

정말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어떻게 남의 재산을 그렇게 악감정을 가지고 마구 흠집을 낼수있는건지...
다른사람은 몰라도 남의차를 그렇게 만들어놓은 범인은 알고있겠지요
범인은... 아마도 평생 떳떳하지 못할겁니다...!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님의 댓글

블링블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1 작성일

네에 ^^
감사합니다 ^^
휴......하지만뭐 범인잡아봐야 또 가진자도 아닐테고,,, 무얼하겠습니까?
참 ,,, 외국인이면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봅니다......
님의말씀처럼 양심이란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인도네시아 인이 아니겠져?
그러니 참  무어라 말을하겠습니까?
예의바르고 생각있고 양심있는 사람도 많은 인도네시아 라고 생각하는데
인도네시아 에서 이사도 많이 다녀봐서 그래도는 이동네 저동네 한인분들 많이 계신 지역은
많이 살아봣지만,,, 정말 땅그랑 세르퐁은 최악인듯 합니다......
이사온지 얼마안돼었지만, 정말 깝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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