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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잔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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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1.230) 작성일09-01-28 15:09 조회4,61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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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연히 찾아뵙게 되었는데, 금년 89세이신 홍 정유 할아버지께서 Cempaka Mas 쓰레기 하치장
빈민촌에서 10년이상 이불공장을 소규모로 운영을 하시며, 그 수입금으로 매주 수요일 200명분의
식사를 빈민들에게 제공하고 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슴.
남에게 베푸는 것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는 그 소틸하신 모습에 진정한 " 한국인 파스텔로찌" 이시구나 생각하며, 숙연해 졌었슴.
이 분의 박애정신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아야 하겠슴.
빈민촌에서 10년이상 이불공장을 소규모로 운영을 하시며, 그 수입금으로 매주 수요일 200명분의
식사를 빈민들에게 제공하고 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슴.
남에게 베푸는 것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는 그 소틸하신 모습에 진정한 " 한국인 파스텔로찌" 이시구나 생각하며, 숙연해 졌었슴.
이 분의 박애정신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아야 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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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곰곰님의 댓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47.149 작성일
홍정유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jujur aja 님 동참 방법 알려주세요. ^^
요한!님의 댓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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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2.76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도웹 운영자 요한입니다.
인도웹도 적지만 배너 광고로 약간의 수입이 있는데요.
금액은 적지만 그 중 일부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동참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토스님의 댓글
치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61.23 작성일
음지에서 홀로 선행을 베푸시는 할아버지가 계시군요
젊은 여행님과 논의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에 젊은 여행님도 이런 봉사활동을 한 기억이 나네요.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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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4.25
작성일
앗.. 저같은사람과는 비교가 안되시는분인듯..^^ 힘닿는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