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학생들 앉는자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5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학생들 앉는자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LCD액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20.20) 작성일10-11-01 14:29 조회4,400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192

본문

최근 청소년 10명 중 7명이 요통을 경험하고, 그 중 85% 이상이 공부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읍니다. 더욱이 고등학생 요통환자 10명 가운데 3명이 디스크병을 앓고 있다는 결과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허리건강 상태가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여가 시간도 밖에서 뛰어 놀기보다는 실내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하여 허리 근육,경부 통증과 관절 약화를 초래해 허리와 목이 안 아픈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청소년 허리 건강에서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의자 자체의 문제도 큽니다. 팔걸이 없이 키에도 맞지 않는 딱딱한 의자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레 나쁜 자세를 취하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허리를 앞으로 숙일때 자기 체중의 거의 3배나 되는 압력이 디스크에 가해짐니다. 이러한 과도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허리디스크의 상태가 나빠져 결국에는 디스크 탈출증이나 변성디스크병을 초래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허리를 곧추 세워야 하는데 이때 등받이가 약간 뒤로 젖혀져 있어야 하며. 팔걸이는 엉덩이부위에서 25cm 높이에 있어야 한다. 의자의 바닥은 10도 정도 기울어서 의자의 뒤쪽이 낮고 적당한 쿠션이 있으면 좋습니다. 학교와 학원 공부 시간이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여가 시간을 허리 근육 강화에 활용하면 어떨까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만약 동작 감지 기술을 활용해 걸어야만 진행되는 온라인 게임이나, 자전거 페달을 돌려야 전력이 공급되는 컴퓨터 등이 있다면, 예전 20-30리 길을 걸어 통학하던 기성세대만큼 현재 청소년들도 자연스레 튼튼한 허리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540건 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6 일상 차 한 잔 어때요? *^^* 댓글4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4 6162
2315 일상 [유머] 진짜 Original 커피 루왁...--; 댓글2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2 10527
2314 감동 밀라노의 산 도나토 에서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5 5066
2313 감동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어야 한다 댓글3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31 4946
2312 감동 보고르 인근 나들이를 다녀와서 댓글5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6 6893
2311 일상 겜하는거 몰랐는데...3000포인트 이상 잃었어요... 댓글3 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8143
2310 일상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많습니다.!! 댓글5 다쿠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26 9589
2309 일상 네이버 신 지식인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11 9001
2308 일상 [가요]추억속에 잠기게 되는 명곡 26곡 모음. 댓글6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06 7820
2307 일상 기내식^^ 댓글2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5 7720
2306 일상 호박마차의 고민 댓글16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8 10458
2305 일상 SMS 글자 제한 관련 댓글4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9 8895
2304 일상 베드민턴 동호회 정기 모임. 댓글2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1 10144
2303 일상 풍덩~스트레스 해소~ 댓글20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1 8950
2302 답변글 일상 저희도 제1회 정모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05 7537
2301 일상 지금은..Tanjung Duren 전광판 공사중..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01 8332
2300 일상 고향을 그리워 하는 분들을 위하여 시 한편 올립니다....어린시절 고… 댓글1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6 9170
2299 일상 2012년 1월 2일 떡만두국 같이 드실 분... 댓글6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9 5563
2298 일상 책 바꿔 보실분(끌빠)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3 3331
2297 일상 힘들다 댓글12 물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6 5574
2296 일상 가야성고추잡채 댓글10 보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7 5787
2295 감동 받침의 중요성 댓글5 유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8 5548
2294 일상 방사능 오염 음식의 위험성 댓글1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1 4177
2293 일상 인터넷 파라볼라설치 해보신분 잇으면 알려주세요.. 댓글2 indoweb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4 4796
2292 일상 다시 우리 품으로 돌아온 조선왕실의궤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7 3223
2291 일상 인도네시아 대학진로 댓글5 여행준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6 4994
2290 감동 "장모님"과 마누라 가 똑 같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10742
2289 감동 대구입니다 댓글3 상산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4 570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