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예뻐요
세상에 꽃을 싫어할 사람도 있을까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파라..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시네요 ^^;

주절주절된 글에..이리 어여쁜 댓글을 달아주시고...흐믓 합니다. ^______^

** 위 자료는 저작자나 게시자의 동의없이 얼마든지...마음 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ㅋㅋ
    왜냐면 제가 찍은 사진이거든요..
    바탕화면이나...기타 활용에도 쓸만한 크기의 사진 입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29.180 작성일 09-07-13 21:07

한국은 요즘 장마때문에 비가 쎄졌다가 천천히 왔다가를 반복하는데요...
오늘은 비가... 글자 그대로 추적추적 내립니다.

집에 가만히 있다가 우산 들고 밖에 나가서 비 맞으며 산책을 했는데...
비가 우산을 맞추는 소리를 들으며 (투툭툭..)주변을 둘러보니 북적대는 갈비탕집도 운치있어 보이고,
세븐일레븐에서 황급히 배를 추리려 사발면과 삼각김밥 먹는 분들도 하나의 그림같아 보입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주변의 환경이 나에게 보여주는것은 항상 변하는것 같아서,
인생의 맛을 약간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

분위기라는것은 사람의 마음을 한방에 훅.훅 바꾸는것 같아요~

자스민차님의 댓글

자스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4.173 작성일 09-07-13 15:29

이쁜 꽃들 잘 보고 갑니다..^^ 흔한 것일수록 지나치기 쉬운 것인데, 어쩌면 정말 소중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