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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주제는 아름다운글, 정치타령은 다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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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21.190) 작성일09-03-05 12:48 조회5,38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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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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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민여러분들이 서로 사랑 하고 배려하는 좋은 싸이트로 가꾸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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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an님의 댓글

b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5.86 작성일

글이 삭제가 안되네요 ...(댓글 1개이상이라..)
운영자님 보시면 삭제 해주세요... 향기롭지못해...삭제할렴니다.

창공님의 댓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4.94 작성일

ban!님 의견에 100% 공감 합니다...

한국인들 참 똑똑 합니다.

누구나 만나서 대화를 하다 보면, 거의 프로 정치 평론가 수준이죠...
그것 또한 한국인의 강점입니다.

다만, 모든 개개인의 가치관이 다르듯이 정치적인 지향점도 조금씩 다릅니다.
누구는 우파 아니면 중도 우파 반대로 좌파 중도 좌파...

처해진 주제에 따라, 입장이 바뀔때도 있고요...

개개인의 성향과 정치적인 지향점이 다르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인정한 바탕에서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심사 숙고함도 필요 하다고 봅니다.

자신이 올린 글에 반하는 의견을 가진 침묵하는 다수는 없을까?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자신의 논조나 지향점을 강요 하진 않았을까?

자신이 자기 최면으로 이세상에서 제일 똑똑한줄 알고, 남에게 가르치려 한적은
없었을까?( 제 생각에는 훌륭한 식견과 옳고 그름을 평가 할 줄 아는 많은
무언의 방문자들이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 분들이 이 부분은 평가해 주시겠죠!)

나 스스로 남을 비난과 비판만 할 줄 알았지, 그에 대한 대안을 내놓은적이 있었나?

오늘 이 싸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쓰신 분들 중 한두분은 느끼는 점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꼭 느껴야 하고요...

정치 분야를 다루는 것은 참 예민한 부분입니다.  결과적으로 흑백의 논리로 귀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아침부터 이런 무의미한 논쟁에 적설적인 어법으로 뛰어 들어볼까 하는 강한
유혹을 뿌리친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낳고 남을 아프게 하고 그런것이 두려웠습니다.
더 두려운것은 내 스스로 상처 받는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정말 중용을 알고 남의 말에 귀를 귀울일줄 아는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올바른 지적과 논리에 귀를 귀울여서 인정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이겠죠...

추가로, 국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 줄것인가를 묻기전에, 우리는 국가에 무엇을 해주었나?
(미국의 무슨 대통령이 한말인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작게는  정부일수도 있고...)

오늘 이글을 쓰는 저로써도, 이 글을 통하여 부족한 내가 또 다른 남을 가르치려 드는것은
아닌지... 그런 고민속에서 조심스럽게 글을 마칩니다...

추 신 : 테러의 사전적 의미는,폭력을 써서 적이나 상대편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 ‘폭력’, ‘폭행’으로 순화. 라고 국어 사전에 나오네요... 테러! = 폭력!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9.34 작성일

주제는 아름다운글/사랑/빈자리 그리고 거기에 더해 삶.
비록 서로 갈등하더라도 그러면서 서로 어울리는 것을 배워가는 것. 그것도 삶의 한 모습.
침묵은 가슴 속에 앙금을 만들며 서로를 멀어지게도 합니다.

서로 부딛치며 알아가는 것도 서로를 사랑을 하는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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