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끌빠 청기와 에스컬레이트 앞에서 담배 피운 아저씨 보셔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9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끌빠 청기와 에스컬레이트 앞에서 담배 피운 아저씨 보셔요!!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5.18) 작성일12-05-22 16:30 조회7,970회 댓글27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6958

본문

지난 토요일 가족끼리 저녁 식사를 하러 끌빠에 있는 청기와에 갔었습니다.
한쪽 구석에 자리를 안내 받고 앉아서 저녁을 먹다 애기가 많이 졸려해서 재울려고 밖으로 안고 나갔습니다.
롯데마트쪽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 앞에 한 남자분이 담배를 피우고 계시더라구요...
옆 기둥에는 금연이라고 붙여져 있는데....
꼭 담배를 피우고 싶으면 화장실을 가던지 아니면 밖에 나가서 피우고 오던지 아니면 당당하게 식당 안에서 피우던지 하면 될것을.....
현지인인지 한국분인지 몰라서 처음에는 "저기요"라고 불렀는데 대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Permisi" 라고 했더니 대답이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부르니 민망했던지 아니면 짜증이 났던지 모르겠지만 옆 으로 조금 이동해서 담배를 피우더라구요...
그래서 담배연기가 애기한테 안 가게 하기 위해서 그분이 서 있는곳에서 멀리 떨어져 걸었습니다.
몇분 후 애기가 잠던것 같아 뒤 돌아 오는데 보니깐 한국 분이시더라구요.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사람이 부르면 대답이라도 해야지...
그래도 외식인데 기분좋게 식사 하고 싶었습니다. 그냥 자리에 돌아와서 애기를 의자 2개 붙여서 눕혀 놓구 밥을 먹다 옆을 보니 그 남자분이 앉아 계시더군요...
근데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 미치겠더라구요...
그 남자분 옆에 7~8세 정도 되어 보이는 애들이 앉아 있더군요...
자기 애들 담배 연기 맞는것은 싫으면서 남의 애기 담배 연기 맞게 하는것은 안 미안한지 정말 물어 보고 싶었습니다.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나서 한마디 할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말려서 참고 말았습니다.

저도 담배피우는 사람이지만 주변에 애기나 어린이들 있으면 정말 조심합니다.
화장실 사람없을때나 아니면 아예 밖에 나가서 피우고 들어 옵니다.
자기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것입니다.
그날 밖에서 담배 피우시며 저 보신 주황색 옷 입은 아저씨...
서로 모르는 사이이고 다음에 또 볼런지 모르겠지만 서로 최소한의 예의나 에티켓은 좀 지키고 삽시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삼각구님의 댓글

삼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9.92 작성일

세상 참 어지럽네 !
담배 가 모두에게 해로우면 국가가 정책으로
담배 생산 금지하고 팔지 말아야지 !

antonio님의 댓글

anton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42 작성일

담배 피우신 분도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거 자제 하고 밖에서 피웠었을 수도 있다고 추정 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식당 안은 훕연 가능 하고 밖에는 흡연 구역이 아니군요.

가령 흡연 금지 구역이 아닌 지역이라 해도 옆에 어린아기가 혹 있다면 흡연한건 그냥 죄인 인것입니다.

담배 피우는게 죄죠. 어린애 데리고 있는게 죕니까??

댓글의 댓글

우쭈님의 댓글

우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69.180 작성일

흡연이 가능한 장소에서 아이들때문에 못피우겠으면 조금만 참으시고 계산한후 나가서 피웠음 될것을... 금연장소에서 피울정도로 그런 자제력하나 없나. 그상황에 담배한대 안피면 지구멸망이 오는것도 아니고 하.... 
금연장소에서 피운 그분은 분명 잘못되긴 한건 분명한데요.
화장실에 사람없을때만 피운다는 글쓴이님도 잘못되었네요 ㅎㅎ 그연기가 금새 빠지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있건 없건 금연장소는 절대 금연입니다.

댓글의 댓글

자야님의 댓글

자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29 작성일

흡연보행, 금연구역 흡연, 노상에 재 떨기, 침 밷기, 아무 곳에나 꽁초 버리기... 등등 무개념 흡연자 덕분에 흡자의 입지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스스로의 권리는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모든 흡연자가 바르게 흡연을 즐긴다면 비흡연자도 흡연자에 대한 권리를 인정할 것입니다.

밤 늦게 친구들과 술집에 가서 회포를 푸는데 옆 테이블에 아이 안고 온 가족단위 손님들이 있으면 "왜 이런 곳에 아이를 데리고 왔어!"하고 욕하면서도 나가서 핍니다. 흡연자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흡연은 기호이지 죄는 아닙니다. (아직 까지는)

댓글의 댓글

우쭈님의 댓글

우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69.180 작성일

흡연은 기호이지 죄는 아닙니다. 공감입니다. 정말이지 술집에 애들 데리고 오면 참 난처합니다. 저는 술집에 아이 데리고 오는거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장소에 비해 담배연기가 더 많을거 알면서 데리고 온다는건 애가 담배연기를 맡아도 된다는 생각이신건지 아님 애기있으니까 알아서 담배 피우지 말란건지. 만약 아이가 있는 옆테이블에서 담배 피우면 당당히 아이가 있으니 담배 피우지 마라고 하실수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만약 술 거하게 드신분이시라면 좋게 끝나진 않을거 같습니다. 아이가있으면 정서상으로도 건강상으로도 안좋으니 대도록 술집은 피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댓글의 댓글

자야님의 댓글

자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29 작성일

우쭈님의 말씀은 에스켈레이터 앞에서 담배 피우신 아저씨가 원래는 청기화 식당홀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도 있는데 자신의 아이나 옆에 계셨던 온달님의 가족분들을 생각하셔서 나갔을 수도 있지 않았나 라고 말씀하신 듯 합니다. 기껏 나가서 담배 피는데 옆에 얘 안고 따라 나왔다 라고도 생각 할 수 있다는 거죠.

어찌 어찌 하였든,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지 마세요! 끽연가 입지가 너무 줄어듭니다.

우쭈님의 댓글

우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69.180 작성일

청기와 안에서 담배 필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분 아이와 글쓴분 아이를 봐서 밖에 나가 담배 피운 배려가 먼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서 피웠든 화장실에서 피웠든 어디서건 금연구역은 매한가지입니다. 청기와안에서 담배피우는게 가능하지만 그 흡연하신분이 밖에 나간 배려가 더 돋보입니다.성급하게 판단하신듯 합니다. 청기와 앞 에스컬레이터에서 담배를 피운건 잘못되었지만 글쓰신분도 한번쯤 더 생각해보시고 글올리셨다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224 작성일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핀걸로 보아 남을 배려해서라기 보다는, 아마도 부인되시는분의 요청으로 어쩔수 없이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ㅎ

댓글의 댓글

ondalkd님의 댓글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5.18 작성일

저가 앉은 자리와 그분이 앉은 자리는 대략 10M정도 차이가 납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자리를 비운거라면 최소한 제가 불렀으때 대답만 하셨으도 우쭈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한국말로 "저기요"라고 불렀는데도 아는체도 안하셨고 혹시 중국사람인가 싶어서 인도네시아어로 "Permisi"라고 까지 했습니다.
그런데도 들은척도 안하시고 그냥 자리만 옆으로 살짝이동을 하시더군요.
정황을 봤을때 그분은 자기 자식을 위해서 나온것이지 남을 위해서 나온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sekali님의 댓글

sekal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106 작성일

에스칼레이터 옆에서 담배 피운 아저씨도 문제 이지만...
ondalkd 님...끌빠 청기와가 있는 2층 공간은 아주 넓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아기를 재웠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아님 좀더 강력하게 '여긴 금연 구역이니 담배 피지 마시오' 라고 지적할 수도 있었을 테구요.
그리고 담배 피운 아저씨도 나름 자기 애들도 있고 옆자리에 어린 아기가 있어서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웠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는데요.(물론 금연장소에서 담배 피운 것은 잘 한 일이라 할 수 없죠.)
윗 글의 정황으로 볼 때 주황색 옷 입은 아저씨가 일부러 어린 아기한테  담배 연기 내뿜을려고 그런건 아닌듯 합니다.

댓글의 댓글

ondalkd님의 댓글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5.18 작성일

2층 공간이 넓습니다. 그러나 청기와에서 나오면 바로 롯데마트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 입니다.
그 앞을 지나지 않고서는 다른데를 갈수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일부러 그런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아저씨를 불렀는데도 한국분이시면서 한국말로 불렀는데 대답도 없고 아는체도 안하면서 그렇게 담배 피우는것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여 몇 글자 적은 것입니다.

vj성진님의 댓글

vj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기본 에티켓도 없는 사람이네요...맞습니다. 자기자식 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한법인데....흡연하는 분들은 제발 비흡연자도 생각해주십시오....아주 고역입니다....

꼴등님의 댓글

꼴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1.254 작성일

ondalkd 님의 마음 충분히 공감갑니다....
비흡연자들도 생각하시는 맘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글구 님께서 화장실에 사람이 없을때는 흡연을 하신다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화장실은 금연구역입니다..

"당신이 담배피우면 사색(思索)에 잠길때 난 숨 참다가 사색(死色)이 된다"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63.215 작성일

아~~ 하루에 담배 두 갑 이상..쯤 날립니다
흡력 40 년 이상 (초딩 5 내지 6 학년 때 부터 본격적으로..처음엔 3학년 쯤 ㅋㅋㅠ)
마라톤.. 서브 쓰리(full)입니다
저 역시 애연가이지만,저 역시 남이 피는 담배연기..무척 싫어라합니다

가라오케.. 많이 가고 싶지만..담배연기 땜세라도 자제합니다

바라옵건데 끽연가님네들 좀 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것입니다
저 역시 조심하겠습니다

집 사람이 말린다고 한 마디를 자제하셨네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9건 8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75 감동 그 버스를 타세요... 댓글4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2 6308
3774 감동 시 모음-해외 생활 단상(1) 댓글2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5915
3773 감동 호반도시 루가노에 대한 잔상 댓글5 첨부파일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29 5483
3772 감동 Never ever give up... 무사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9 5019
3771 감동 ♡아내를 울려버린 사랑 이야기♡(펀글) 댓글2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06 5419
3770 감동 (펌) 아름다운 청구서 댓글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30 4237
3769 감동 화류와 한류 댓글1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09 4948
3768 감동 메세지 왔다~~ 댓글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2 5179
3767 감동 오리를 잡으려면[펀글] 댓글6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6 4676
3766 감동 배호 노래모음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5 8701
3765 감동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4314
3764 감동 다시 돌이킬수 없는 네가지......... 댓글7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2 6640
3763 감동 해탈... 댓글2 어스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1 3971
3762 감동 필사모의 취지를 더욱 분명하게 하는 바램에서. 댓글6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8 5924
3761 감동 이것이 진실입니다.(필립글입니다) 댓글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8 6251
3760 감동 우리 친정 엄마는 바보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7 5647
3759 감동 나는 늘 꼴찌의 삶입니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6 4566
3758 감동 33살 어느 주부의 감동글... 댓글10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7 6167
3757 감동 재미있는 ABC 댓글3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4565
3756 감동 Mimpi itu Nyata - Mujizat itu Nyata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1 5953
3755 감동 지금 살고있는 삶은 왕복표가 발행되지 않습니다 댓글8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4245
3754 감동 칼릴 지브란의 아름다운 글모음 댓글8 마이크로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6 6943
3753 감동 오늘 무척 덥죠? 얼음 동동 시원한 냉면 드세요^^* 댓글1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6866
3752 감동 우리 삶의 본질적 목적은...^*^ 댓글3 sjworld멋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5 4714
3751 감동 삶에서 참 값진 3초 댓글8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31 4901
3750 감동 한국인의 급한 성격 Best 10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1 5379
3749 감동 평범함을 사랑하는 탁월함 댓글3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1 5996
3748 감동 끝은 시작?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4 542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