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 29세~ 피시방한번 가봐야겠네요 또래 친구들 만들러

'인니 젊은 친구들 20~30대분들 인니에서 모 하십니까.
집값 없어서 피씨방에서 방황하고 차량 렌탈비가 없어서 가이드 아니면 번역일 하시죠."

==>이 글올리신 넘께서 전에 인니살때 이렇게 살다가 인생 조지고 한국 가셨나 보네요.
      말을 좀 가려 하셨으면 합니다.
      현재 인니에 있는 젊은 20~30대분들은 정말 열씨미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 18 이말에 정식으로 사과하고 나가야지 어딜 그냥 가실려고???? 이렇게 나가면
인도네시아 20-30대들은 다 실업자에 짱구되잖어
사과하고 나가셔 .......

'인니 젊은 친구들 20~30대분들 인니에서 모 하십니까.
집값 없어서 피씨방에서 방황하고 차량 렌탈비가 없어서 가이드 아니면 번역일 하시죠."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1.15 작성일 08-06-05 17:04

안녕하세요.
인도웹의 회원이자 관리자로서 느낀 점을 올립니다.

발리걸님(팀장님), jawafrog님, 그 외분들의 글을 보면서 저 또한 글을 올릴 때 조심스러워지게 되네요. ^^; 더구나 얼굴을 모르는 상태에서 만남이나 전화상의 대화도 아닌 순수한 문자로서 대화를 하다 보니 상대방이 표현하려는 의도와 함께 본인의 심경이 반영되어 상대방의 문구가 해석 되어진 듯 합니다.

게시판을 통하여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대립도 필요할 것이고요.
그러나 잘못을 고집하거나 상대방을 비난, 인신공격은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요인일 것입니다. 이러한 글은 서로 자제 해야 하겠지요.

인니 팀장님의 요청으로 발리걸 회원 삭제와 올린 글을 삭제하려 했으나 댓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상태여서 운영자의 권한으로 삭제한 다는 것은 권한남용(?)으로 판단됩니다.

훌륭하고 아름다운 글만 있다고 해서 좋은 사이트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멀리서 보면 아름드리 웅장한 나무가 멋져 보이겠지만 그 안을 살펴보면 작고 많은 생채기와 옹이가 있을 것입니다. 인도웹도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

여러분들의 이성적인 판단과 행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