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 부인회 총회가 있었어요

전 한마음 노인대학 율동발표로 참석하여 맛난 점심도 먹고

여러가지 재미난 프로그램도 즐기고

우리 교회 어머니들이 선보인 율동 지도도 하였지요

송길원 교수님의 강의도 인상 깊었어요

아침엔 칭찬의 메셋지를

나른한 오후엔 행복의 엔돌핀을

잠자기전엔 감사의 대화를 나눈다는

행복의 3가지 요소

자카르타에 내노라하는 노래꾼들이 실력을 뽐내고

우리 교회 어머니들의 율동과

행운권 추첨

글쎄 전 후라이팬이 걸렸네요

모두들 맛난 샐러드부터 얌얌 드시고~~~

이승기의 '여행을 떠나요"란 곡으로 신난 율동을 선보였죠

어머니들 좀 더 율동을 크고 발랄하게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 여기서 제가 누굴까요???

BALLROOM밖에선 예쁜 꽃 전시회도 열렸네요

꽃은 아무도 부르지 않는데도 모두들 꽃의 향기에 반해 꽃을 칭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