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 나이 들어 행복한 부부로 사는 비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2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 나이 들어 행복한 부부로 사는 비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86) 작성일09-08-30 09:58 조회6,496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5601

본문

나이 들어 행복한 부부로 사는 비결

 

부부생활도 공부해야 잘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면허증 없이 결혼생활을 유지해왔다. 수십 년간 다른 생활환경에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던 남녀가 결혼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결혼생활에도 배움이 필요하다. 이해와 사랑, 용서, 수용, 격려, 배려 등을 제대로 배워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시간이 되는 대로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들어보자. 가정문화원에서는 ‘부부행복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도 ‘부부 갈등의 해결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가까운 시청이나 동사무소, 몇몇 대학과 종교 단체, 기업 등에서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나이 들어서 더욱 행복한 부부로 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찾아가보자.



자녀에게 ‘올인’ 하지 마라


‘부모님 지갑이 곧 내 지갑’ 이라고 생각하는 ‘캥거루 자녀’,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어학연수나 유학 등으로 계속 부모 돈을 가져가는 ‘피터팬 증후군’ 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이들을 한도 끝도 없이 돌보다 보면 부모의 안락한 노후 보장은 어렵다. 돈뿐 아니라 아이들을 결혼시킨 후 부부만의 인생을 살기 시작하는 노년에도 자녀 문제로 마음고생할 확률이 무척 높다. 집과 돈은 자식에게 꼭 물려주어야 할 재산이 아니다. 아이들을 웬만큼 키웠다면 부부가 함께 즐기는 데 사용하도록 하자.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고 다니자


외모를 아름답게 관리하면 부부 서로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진다. 부부의 기념일에 각각 좋은 옷 한 벌씩 사자. 나이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부부가 서로 어울리는 옷을 잘 차려입고 나간다면 식은 애정도 다시 생긴다. 요즘은 젊음을 중시하는 사회라 다 늙어 외모에 신경 쓴다는 말은 절대 듣지 않을 테니, 부부가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도록 하자. “당신 참 잘 어울린다”라는 말을 던져주면 더욱 좋다.



같은 취미를 갖자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진다는 것은 쉬운 것 같지만 꽤 어렵다. 그러나 노력해야 한다. 만약 남편이 낚시를 즐긴다면 “또 낚시야?” 라는 말을 하지 말고, 함께 낚시를 배워보자. 적극적으로 준비물을 챙긴 후 남편과 함께 낚시를 즐기다 보면 반드시 흥미가 생길 것이다. 남편도 마찬가지다. 아내가 등산을 즐긴다면 한 번쯤은 따라나서 보자. 부부간에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면, 부부이면서 동시에 친구가 될 수 있다. 열정이나 일방적인 헌신보다는 친구 같은 부부가 가장 행복하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삶의 질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부부관계이다. 부부가 서로 만족하면 삶의 만족도가 높다. 아내가 휴일에 식사 준비를 할 때 상차림을 도와주면서 서로 칭찬을 해보고 자식들 흉도 보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눠보자. 아내 역시 마찬가지다. 퇴근한 남편이 피곤하다며 TV 앞에 꼼짝도 않고 있거든 짜증내지 말고 차 한 잔 나눠 마시며 함께 TV에 눈을 박아보자.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어떻게 그러냐고? 이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여태까지 안 해봤으니 지금이라도 해봐야 하는 것이다. 만일 노후 자금을 모으고 있다면, 아내 몫의 재산을 미리 상속해 아내가 노후를 든든하게 생각하도록 배려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모든 것을 제쳐놓고 부부간의 재산 1호는 바로 배우자다.

 

자료제공 : 우먼센스 │ http://www.ibestbaby.co.kr │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28 작성일

부부와 불륜의 구분은 이렇게

식당에 들어갈 때: 남편은 주차할 동안 아내가 먼저 들어간다
                 
                        남자가 주차하고 올때까지 여자는 식당앞에서 기다린다

식당에서의 좌석배치 :마주보고 앉으면 부부

                            나란히 앉으면 불륜

여자가 남은 음식을 싸가면 부부

여자가 음식을 남기면 불륜

골프장에서

여자가 뒷땅을 칠때 :  니는 무식하게 힘만 세가지고..(아내일 경우)

                              이 골프장 진짜 잔디 안 좋네!! (애인일 경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3건 8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35 감동 울지마 톤즈 댓글9 fkdltp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9544
3834 감동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0 7097
3833 감동 긁으면서 웃어 보세요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5485
3832 감동 생일날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4736
3831 감동 참 바보 같은 사랑을 했나봅니다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5437
3830 감동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4624
3829 감동 황혼에 슬픈 사랑이야기 .....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6708
3828 감동 고추시계.....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5504
3827 감동 "장모님"과 마누라 가 똑 같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10800
3826 감동 정말로 멋진 여자 댓글3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5898
3825 감동 100점 짜리 인생 ymjj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3 5485
3824 감동 알랭이 말한~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2 4466
3823 감동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672
3822 감동 차이점... na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7 4245
3821 감동 1일가이드(일상영어회화가능한 여성분)...찾아요!! 리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2 4226
3820 감동 술 한잔하며 친구에게 하는 넋두리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8 3925
3819 감동 조선시대 김육이 지은글 홍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30 3330
3818 감동 산(山)에 관한 우리말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0 4581
3817 일상 강원도 양구 서천 댓글2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5 10567
3816 감동 힘들 때 힘이 되었던... 댓글4 Love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0 4222
3815 일상 9월 28일의 운세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27 8262
3814 감동 웃어서 행복합니다 ~ 캘리 댓글3 프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3 10531
3813 일상 오늘 만디리 은행 통장개설했습니다 ㅎㅎ 댓글5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27 12579
3812 기타 셋째 사위…… 망가 댓글2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9245
3811 일상 The Present 댓글2 새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7 6564
3810 기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두 손에 담기는 과일,'부아 잠부 아이르'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6106
3809 일상 내 방에 ....... 댓글12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4 9234
3808 기타 성장의 에너지를 끌어내리는 감기(感氣)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32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