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코로나19 국제뉴스] “누구라도 감염” 日 또 최다 확진…의료붕괴에 자위대 투입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6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코로나19 국제뉴스] “누구라도 감염” 日 또 최다 확진…의료붕괴에 자위대 투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장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122) 작성일20-12-16 05:27 조회8,522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2625

본문

e52447df4a0adcc415bcf8f7d65a53b7_1608068549_0805.png
 


[앵커]


일본에선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본 의사회는 "누구라도 감염돼 있을 가능성 있다"고 경고했고, 환자를 돌볼 의료인이 없는 의료 붕괴 사태로 일부 지자체에는 자위대까지 동원됐습니다.


도쿄 황현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 홋카이도의 한 병원.


육상자위대 소속 간호관 등을 태운 버스가 들어섭니다.


이 병원에서 최근 의료진과 환자 등 백97명이 확진됐고, 사실상 의료 기능을 잃자 자위대 의료진이 투입된 겁니다.


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장애인 복지시설에도 자위대 의료진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사히가와시 보건소 관계자 : "자위대원들이 우선 현장을 파악하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군까지 동원된 건 자력으로 환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지자체 병원이 속출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8백여 명.


일일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돌볼 병상과 의료진 부족으로, 사망자가 하루 50명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의사회 회장은 지역 의료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토토사이트 단절


[나카가와/일본 의사회 회장 : "의료 종사자의 심신 피로도가 절정에 달해 있습니다. 누구라도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스가 내각은 여행 장려 캠페인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안전토토사이트 단절


경기 회복에 내년 7월 도쿄올림픽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에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 접종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화이자 백신 등 3종류, 1억 4천만여 명분을 공급받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3건 8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63 일상 인도네시아 5일째~~~ 댓글19 양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5 9887
3862 일상 인도네시아 비자 댓글2 카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25 7242
3861 일상 인도네시아에서의 10개월이 지났습니다. 댓글10 돼지국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3 7177
3860 일상 BOLT 사용하시는분들 필독!! 댓글17 nangi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7 8718
3859 일상 <GLYCenter> 세계 시민의식 캠페인 프로그램 GlobalLea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6 4651
3858 일상 Resmi, Wisatawan dari 45 Negara Bebas … 댓글2 인도르네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3 7297
3857 감동 돼지를 사랑한 코끼리 댓글9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2 9850
3856 감동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댓글7 k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1 6771
3855 감동 이즈(伊豆)반도 하루 여행기 댓글5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6 5953
3854 감동 사람을 찾습니다.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29 6577
3853 감동 필립의 주저리(늦은밤의 꽃배달) 댓글5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0 5611
3852 감동 근데 왜 눈물이 나는 겨...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6953
3851 감동 집안꾸미기- 예쁜 꽃 댓글4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4 7352
3850 감동 당신 참 좋다 첨부파일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2 4744
3849 감동 이런 사람.. 댓글1 하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4 3997
3848 감동 생떽쥐베리의 미소[펌] 댓글2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4 4470
3847 감동 ^^* 추억의 노래 모음 ^^* ..하루를 행복하게... 댓글6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6087
3846 감동 이연 - 유익종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8 7156
3845 감동 사랑、눈물이 보조개를 타고 흘러 내립니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6214
3844 감동 정말 그립게 만드는 글이네요.. 댓글5 nesca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06 4783
3843 감동 돌을 맞을 각오로(필립의 고백) 댓글6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4 5630
3842 감동 안녕하세요~~필립의 친동생입니다. 댓글4 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30 4884
3841 감동 미쳐야 산다 댓글8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30 6097
3840 감동 인니 어느카페에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0 5084
3839 감동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4 6922
3838 감동 넌센스 퀴즈 댓글4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5923
3837 감동 인터넷 댓글 싸우는 유형 댓글2 이카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2 4820
3836 감동 노년이 아름다움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455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