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이럴수가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6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이럴수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4.82) 작성일09-01-17 09:49 조회4,624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932

본문

다분히 "낚시질"의 의도를 풍기는 제목입니당.ㅎㅎ

검색자료를 보다보니, 모블로그에서  아래의 동상을 "사냥꾼 동상"이라 하는 글을 보았는데요..
허걱.. OTL....
글을 올리신 분께서 "현지인 말로는"이라 하셨던데,, 아니 어떤 현지인이.. 하기사 우리도 서울 시내
모든 것에 대하여 아는 것은 아니니까요,,,,

Patung Dirgantara, Monumen Dirgantara, 또는 Patung Angkasa, 그리고 동상이 있는 위치때문에
Patung Pancoran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여기에 가시면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indo_story/27


아주 오래된 그림입니다...  1960년대라고 하는데,, 그러면 설치 이후 바로?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216.178 작성일

^^ 저도 낚인 일이 떠오르네요.

뱀껍질 같은 과일 '살락' - 아시죠? 마늘 같이 생긴 속살 하얀.

어느날 남편이 이 과일 이름이 '끝똥'이라고 가르쳐주더라구요??

수퍼마켓 갈 때마다 '( Ada Keutt ttong-아다 끝똥' 하고 찾았죠. 모두 모른다는 눈치. ㅠ.ㅠ::

아~~~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것두 한참....
신기해하는 사람들에게 전 늘 그랬죠. 이 과일 이름은  '끝똥'이라구......


남편과 아이들에게 '끝똥' 먹으라고 할 때도 비실비실 웃기만 하던 남편.
어느날 회사분들 많은 앞에서 그러더군요.
'끝똥'의 의미는 소가 마지막에 싸는 (누는 표현이 옳을려나 ㅡ.ㅡ::) X 이라구요. ~..~

나쁜 장난꾸러기 남편.
내가 시골에 살아 봤어야 소의 뒷처리를 구경이라도 하지.

전 '살락'이란 이름을 알게될 때까지...늘 끝똥을 찾아 헤맸답니다.

색깔요정님의 댓글

색깔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9.248 작성일

ㅋㅋㅋ 제가 인니 처음 온당시 1991년도... 저보다 먼저오신 선배께서 "네가 도둑놈" 이란 동상이라고 설명해 주셨던 적이 있어요... 나중에 또 다른 분은 중국과 가까와 지려고... 중국을 향하고 있다고도 했고.. 하여 현지인에기 물어봤더니 정확히 의미를 알고 설명해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85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89 일상 주절주절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6022
3888 유머 친구랑 라면먹을때 황당사건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1 3065
3887 일상 좋아요3 자카르타 안전성 댓글14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4 8714
3886 유머 지하철 쩍벌남에게 예쁜 여성이 응징하는 만화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3 3728
3885 일상 유식한 어느주부의 한자실력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8 5359
3884 유머 친구없는게 부끄러운게 아님.을 알려주는 사진만화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7 3128
3883 일상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기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2 4391
3882 유머 심심할때 혼자 상상놀이 하는 어느변..태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5096
3881 일상 (스크랩)신병왔을때 계급별유형 댓글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9 4848
3880 유머 "그런 남자" - 그런 남자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2908
3879 유머 얄미운 형, 그리고 동생의 복수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2 3077
3878 일상 착시현상 (펀) 댓글1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4 4681
3877 유머 형때문에 모든걸 망친 사나이 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8 3816
3876 유머 으리 웨딩카 댓글1 야야투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4149
3875 유머 친구의 여자를 사랑했네, 군대만 가면 뺏는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9 3247
3874 일상 호적파는날 좌우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6008
3873 유머 미래의 자신과 만나는, 처절한 남자의 이야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8 2942
3872 일상 생각보다 인니어가 잘 늘지 않네요 ㅠ 댓글8 호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1 5206
3871 유머 (PH0T0 dra'ma) 한번 만져보고 싶었어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2 3220
3870 일상 IKEA 인도네시아 입성(?) 댓글5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26 7827
3869 유머 (PH0T0 dra'ma) 여자친구 바래다 주는데, 깡패를 만났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3 4109
3868 일상 국제학교 입학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댓글1 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5 5551
3867 유머 (PH0T0 dra'ma) 남자가 소개팅 받으러 갈때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4287
3866 일상 파르완주를 시작으로 희망을..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8 4217
3865 유머 보면 볼수록 신기한 착시현상들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3635
3864 일상 하드버 대학 도서관에 쓰인 30훈 댓글5 첨부파일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5 5454
3863 유머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망치질 댓글1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3 4858
3862 일상 예상해봅시다 연아 VS 마오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4 524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