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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안녕하세요~ teh sosolo에 다녀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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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02.103) 작성일06-11-23 19:34 조회9,13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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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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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학교에서 견학차원으로 버까시 짜왕에 있는 teh sosolo 본사를 갔다왔습니다.
 
버까시는 완전 공장 지대더군요. 아침에 차가  자카르타 못지 않더군요..
 
의외로 공장은 깨끗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앞에 건물이 있고. 뒤에는 생산라인인 제조공
 
장이 있었습니다. teh sosolo는 현재 찌까랑. 버까시. 메단. 발리. 티무르.자와등 약 9개의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teh sosolo의 주원료는 jawa에서 생산되는
 
녹차잎을 주원료 검은녹차잎. 그리고 초록색 녹차잎으로 나눠. 녹차잎을 뜨거운물에 끓여.
 
설탕과. 그리고  지하 150M에서 생산되는 지하수. 그리고 그들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생산되고있었습니다. 그들은 현재 싱가포르. 호주. 미국. 그리고 아시아까지 진출할계획을
 
가지고 있으며.하루에 버까시 공장에서만 생산되는양은 1박스에 24병 30,000박스를 생산
 
하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공장에서만 일하는 생산라인 직원들과, 사무
 
직원은 약 800명이 일한다고 합니다 ㅡㅡ;; PT teh sosolo는 국영기업이 아닌
 
개인이 만든 기업이며 최초 사장이였던 sosolo jojo가 와이프와 닭고기를 먹다가
 
목에 걸렸는지 어쨌는지 모르는데. ㅡㅡ; 암튼 그때 아이디어가 떠올라. 지금 5대째
 
물려오고 있다고합니다. 그들의 목표는 코카콜라를 넘어서는게 목적이며.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ㅎ 거기서 음료수는 무한대 꽁자라서 한 5병 집어먹고왔
 
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 학생들 약 200명이 되는 분량 점심을 후꾸호까 벤토? 거기서
 
도식락을 시켜서 다 나눠주더군요. 그러면서 갈때 선물로 작은 쇼핑백에 자기네 회사의
 
음료수를 종류별로, 그리고 머그컵까지 줬습니다. 그리고 공장시설라인은 비밀이라며
 
사진은 못찍게하더군요. 현지인 공장치곤 꽤나 깨끗했습니다. 그러나 생산라인의 기계들
 
은 조금 노후됐더군요~ 그리고 병을 어디서 만드냐고 물어보니 그들의 회사 계열에서
 
병만 만드는 공장이 3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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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70 작성일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적다보니 오늘 코멘트에 닭이란 글씨를 계속 적게 적는군요. ㅋ 
초대 사장부부가 닭먹다가 목에 걸려서 아이디어 번뜩했다니 대단하네요~
 
저는..닭먹다가 체한적은 있는데 -_-ㅋ  이름은 정확하지 않지만 따만앙그렉 닭부폐에서 닭 너무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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