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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0.12) 작성일13-11-23 18:45 조회3,70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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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엉큼한 남자의 기발한 수작
공원 산책을 하고 있는데 늘씬한 아가씨가 예쁜 강아지를 안고 지나갔다.
한눈에 반한 철수.
아가씨에게 말을 걸었다.
“아유 귀여워라! 참 예쁘군요. 한 번 안아봐도 될까요?”
“그렇게 하세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철수는 아가씨를 으스러지도록 껴안았다.
“어머 무슨 짓이에요?”
공원 산책을 하고 있는데 늘씬한 아가씨가 예쁜 강아지를 안고 지나갔다.
한눈에 반한 철수.
아가씨에게 말을 걸었다.
“아유 귀여워라! 참 예쁘군요. 한 번 안아봐도 될까요?”
“그렇게 하세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철수는 아가씨를 으스러지도록 껴안았다.
“어머 무슨 짓이에요?”
아가씨가 불같이 화를 내자 철수의 뻔뻔스러운 대답.
“안아 보라고 하지 않았나요?”
“안아 보라고 하지 않았나요?”
확실한 처방전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약국을 찾은 여자, 약사에게 비소를 달라고 주문했다.
“비소요? 그건 독극물인데 어디에 쓰실 건가요?”
여자는 약사를 한 번 훑어보더니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남편을 죽이려고요.”
“예? 어찌 그리 험한 말을… 그런 목적이라면 절대 팔 수 없습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꺼낸 사진 한 장을 약사의 눈앞에 들이밀었는데….
그 사진은 약사의 아내와 여자의 남편이 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을 보던 약사, 얼굴이 상기되면서
“이런…!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지금 당장 드리지요!”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약국을 찾은 여자, 약사에게 비소를 달라고 주문했다.
“비소요? 그건 독극물인데 어디에 쓰실 건가요?”
여자는 약사를 한 번 훑어보더니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남편을 죽이려고요.”
“예? 어찌 그리 험한 말을… 그런 목적이라면 절대 팔 수 없습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꺼낸 사진 한 장을 약사의 눈앞에 들이밀었는데….
그 사진은 약사의 아내와 여자의 남편이 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을 보던 약사, 얼굴이 상기되면서
“이런…!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지금 당장 드리지요!”
가는 말이 고와야
1. 부부가 시골 여행을 하다가 싸구려 여관에 들어갔다.
지저분한 것이 꼭 돼지우리 같았다. 그래서 물었다.
“이 돼지우리는 하루에 얼마예요?”
주인이 말했다.
“한 마리에 2만 원, 두 마리에 3만 원이에요.”
2.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1. 부부가 시골 여행을 하다가 싸구려 여관에 들어갔다.
지저분한 것이 꼭 돼지우리 같았다. 그래서 물었다.
“이 돼지우리는 하루에 얼마예요?”
주인이 말했다.
“한 마리에 2만 원, 두 마리에 3만 원이에요.”
2.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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