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23)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5.19) 작성일11-09-30 15:04 조회9,787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854

본문

[스크랩]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장난감 더 사달란 말이야!”

베이징 길거리에서 소년이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실태는 인구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 
‘한자녀 정책’의 폐해로 중국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중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베이징의 광장에서 찍힌 충격적인 사진 2장이 올랐다.

여기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장난감을 더 사 달라.”며 
상점 앞에서 생떼를 부리는 장면
이 담겼다.



충격적인 건 어머니가 소년의 응석을 외면하자, 어린이가 한손으로 어머니의 목을 
조르더니 머리채를 잡아끈 것
. 문제의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는 네티즌은 
“소년은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는데도 목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길거리에서 어린이가 어머니를 폭행한 패륜행위를 두고 많은 중국인들은, 
부모의 과보호를 받고 자란 무례하고 이기적인 ‘소황제 세대’의 
극단적 단면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황제는 1973년부터 중국 정부가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으로 각 가정에서 태어나 
‘황제’처럼 온갖 응석을 부리고 자란 세대를 일컫는다. 


중국에선 한자녀정책이 인구증가 억제하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옹호론과 사회 규범을 
강화하고 노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중국정부가 2015년께부터 두자녀를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 사건은 한자녀 정책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서울신문

역시 대륙이 넓긴 넓어 저런 싸가지 없는 노무 시키도 있고.
어디 엄마 목을 장난감 안사준다고 잡나 ㅡㅡ 어이가 없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3건 8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19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 해삼 댓글5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6161
3918 일상 Lion Air Line 국제선 인터넷 구입 문제 댓글9 Health앤Beau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0 8066
3917 일상 고양이를 키우기 전 고려할 점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4996
3916 일상 2004년7월2일...그 날.... 그리고 현재 댓글10 코막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5 5374
3915 일상 환율이 자꾸 오르네요 댓글4 김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3 6292
3914 일상 문제 맞춰보세요 ㅋㅋ 댓글4 1500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0 6655
3913 일상 북한 축구 용어 댓글2 1500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9 6030
3912 일상 월드컵 ㅠㅠ 댓글1 셀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30 4309
3911 일상 아파트 관리비 유용... 댓글8 짜리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2 8038
3910 일상 물에 빠진 휴대전화, 전기밥솥으로 살릴 수 있다!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8 6235
3909 일상 실로암병원 댓글3 먹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6 8586
3908 일상 환전 prettygi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3 4780
3907 일상 흔한 고양이의 점프력 ㅎㄷㄷㄷ 지누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9 7302
3906 일상 카톡에 쓰기좋은 짤~ 물리아커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5 25544
3905 일상 pt c-site 전화번호 아시는 분 공유 부탁합니다 댓글2 bal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6 7709
3904 일상 실버비쟈 진행할려면 어디에 부탁해야 하나요? 댓글1 band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8 6696
3903 일상 로제타 위성 탐사 생방송 댓글1 인니작은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2 8244
3902 일상 와...넘한다... 댓글6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1 8222
3901 일상 2015년 새해 인사, 신년 인사 모음 댓글1 taehw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31 9162
3900 일상 끌라빠가딩 배드민턴 칠만한곳없을까요? 댓글4 남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9 8185
3899 일상 기아차 서비스 짜증!!!! 댓글15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2 7704
3898 일상 "AQUA" Galon 물 조심하세요 댓글6 두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2 8306
3897 일상 배드민턴 같이 치실분 모집 합니다. 댓글4 맘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0 6477
3896 일상 MOI에서 벌어진 FBR 폭동 (2015. 5. 29) 댓글12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31 11523
3895 일상 좋아요1 수습기간 3개월 + 검토 후 정규직으로 전환 이렇게 글 올리시는 회… 댓글9 카루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8 7680
3894 감동 오늘을 생각하며...!!! 댓글5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30 6350
3893 감동 그냥 재미로 한번 보고 가세요. 댓글7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07 6261
3892 감동 산도나토의 가을-밀라노에서 댓글4 첨부파일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9 579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