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느린 날의 행복편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0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느린 날의 행복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7.106) 작성일06-12-21 22:54 조회8,407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8896

본문

_copy.jpg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 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에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거에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7.106 작성일

봉산님 감사합니다. ^*^
제가 신청한 코너인지라
먼저 올렸습니다.
그런데 요한님~! ^*^
글씨체가 넘 안이쁩니다.
다른 것을 사용해봐도 맘에 드는 것이 없네요.
다른 글씨체는 불가능한건가요?
죄송합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댓글의 댓글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66 작성일

안녕하세요. 몸짱님!

몇가지 폰트 테스트를 해봤습니다만 생각되로 이쁘게 안나오네요 +.+

또 글 쓰기시에 나오는 편집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자컴터에서도 제공하는 굴림/바탕글및
웹상에서 제공하는 폰트를 같이 적용하려고 했더니 기존의 것과 나름대로 문제가 있네요. 끙~

테스트 끝나는대로 폰트 적용가능하도록 할께요(년말이라서 언제 끝날지는 모름 -__-').

메리크리스마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8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17 일상 2007년을 마무리하고, 2008년을 시작하면서 - 2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7406
3916 기타 몸이 말하는 위험신호 34가지(24 ~ 3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8 5171
3915 일상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댓글5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2 8378
3914 기타 물과 인체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0 3024
3913 일상 2007년 개미와 베짱이.........그 마지막.......악플보다… 댓글3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6 6018
3912 기타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의약품 안전사용 메뉴얼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5 3534
3911 일상 [Club Music] 2008년 디제이 추천곡1 댓글1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1 6777
3910 기타 손톱지압 건강법 댓글6 행복한바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3 5655
3909 일상 게임2 ㅡ..ㅡ; 댓글3 미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09 5724
3908 기타 돈 안 들이고도 健康 維持하는 10가지 方法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2 3059
3907 일상 FTP 서버 회원님들 필독해주세요... 댓글3 발리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9 6419
3906 기타 여자들 그날을 위한 시크릿 아이 첨부파일 julie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4 3623
3905 일상 sms 사용 어느 나라에서 가능한가? 댓글6 깜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4 7033
3904 유머 고스톱을 통한 인생교육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31 3200
3903 일상 [구인] 게시물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1 비진코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5 4817
3902 유머 임금님의 잠행 댓글1 마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1 3692
3901 일상 착각은 자유 댓글5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2 5575
3900 일상 휴지통?!?!?!?! 댓글2 리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8 4908
3899 푸념 저도 인터넷 푸념... 댓글4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22 6202
3898 유머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 ㅎㄷㄷ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08 3644
3897 일상 구식 기장 (기장캡슐) 아직 죽지 않았어!! 댓글9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15 8424
3896 유머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문자보냈습니다. 그런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4 4369
3895 일상 인니어 학습 방법 댓글4 재갈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0 6899
3894 유머 허무한이야기 에이츠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7 2916
3893 일상 그림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2 5070
3892 일상 연휴에 어디가지요?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4 5080
3891 일상 유류보관소 화재이후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0 4720
3890 유머 Amazing Dance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1 257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