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르 쥬니어 축구팀을 이끄는 김신환 감독이 일본에서 열린 쥬니어컵에서 우승을 했답니다.
1차 /  인도네시아 ; 티모르 = 0;3
2차 / 일본 ( 홈팀)  ; 티모르 = 0;2
3차 / 태국 ; 티모르 = 0;2
결승 2;0으로 우승...( 태국, 라오스, 티모르가 조 1위로 올라가서 2승으로 우승하였답니다.

15 여년 티모르에서 고생 하시고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예전 인니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실때를 아시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요,
누가 이럴줄 알았겠습니까?

티모르에서 우승이 무슨 상관이야? 싶으겠지만
다시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시면 몇가지 답이 나옵니다.

우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가능성이란게 생각날겝니다.
티모르는 인니영토였다가 독립한 신생국이지요...
인니에서 내공쌓으신분들은 티모르가 아마 20여년전으로 생각하시면 기회의 땅이 되리라 보고요...
인니속의 인니로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 포루투칼어를 사용하기로 했으나 아직 인니어 사용함 )

자원이 있습니다. CNG, 원유, 시멘트... ( 자료상으로는 커피... )

포워딩, SOC 사업, 서비스 사업 유망합니다.

한번 관심 가지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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