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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일본의 인권유린 사실 전파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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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3.215) 작성일12-08-28 18:44 조회3,70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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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한 청년역사대화 국제포럼에 참석한 한·중·일 등 16개국 청년 60여명이 일본군 위안부 나눔의 집에 방문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함께한 이유는 단지 지나간 일본의 과거사를 듣기 위함은 분명 아닐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는 고통을 듣고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끔 노력하기 위함이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일본인 학생 역시 일찍부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알고 있었지만, 사태의 심각성은 이번에 처음 깨달았다고 한다. 역사 문제가 국가 간의 문제라 서로 간의 입장 차가 분명히 있기 마련이고 각자가 주장하는 바가 분명 다르겠지만, 또 다시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분명 서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 학살을 비롯한 무수히 만행을 저질러 온 독일에서는 '안네의 일기'를 학생들이 공연하면서 직접 안네가 되어보는 식으로 피해자의 입장을 체득한다고 하니, 일본의 위안부 인권유린 사실을 전파하기 위해선 자서전과 연극, 오페라 같은 형식으로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이 일본인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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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4.131 작성일

속이 터지고 울화가 치미는 왜놈들...점점 제국주의,패권 주의로 회귀하는 왜놈들의
근성을 보면서 많은 원망도 합니다.왜 맥아더..미국 등신들은 히로히또를 전범으로
처형하지않아 역사에 오점과 제국주의의 씨앗을 남겨 두었는지....
요즘은 매일 절실한 심정으로 소원 합니다.
동경 대지진...동경 대지진...쪽바리 섬 두동강 나 태평양 속으로 사라지기를...
왜놈 종족이 멸망 되어야 저 정신병자같은 제국 주의 근성이 사라질테니....
마음속에 순수한 사람들의 아픔이 걸리긴 하지만 우향우로 돌아서 이성적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쪽바리 섬놈들..그 들에게 천벌을...한으로 세상을 사는 위안부 할머니의 아픔보다
더 처절한 미래가 저 쪽바리 공화국에 불어 닥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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