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 남편을 기절시킨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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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02.250) 작성일10-06-20 08:45 조회5,963회 댓글21건본문
♥ 남편을 기절시킨 이야기 ♥ 2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2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 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녀귀신,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들이 다 나왔고, 드디어 24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것이었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 * * * * * * * * * * * * * * 여보 나 수위실에서 키 안 갖고 왔다 당신 갔다 와라..... |
댓글목록
송길동님의 댓글
송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89.146 작성일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재미 있서요 오랜만에 와이프도 같이 하하하하하하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jalanjalan님의 댓글
jalanjal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5.13 작성일흑흑...불쌍한 남편ㅜㅜ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어쩜 좋대여 ㅠㅠ ㅠㅠ ㅠㅠ
태성님의 댓글
태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76 작성일그 마누라 데리고 살다가 제명대로 못살겠네요
태성님의 댓글
태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80 작성일
나라도 기절하겠네요
마누라를 새로운 제품으로 바꿔야 할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그러면 안되죠 ^^*
사는 정이 어딘데요 ㅎㅎㅎ~
깜치님의 댓글
깜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5.87 작성일
우하하하.......하하하
잼있네요 ㅋㅋㅋ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살다보면 저런 경우가 실제로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블록M님의 댓글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75.53 작성일급하거나 위급한상황엔 저희 블록m 심부름센타 를 이용해 주세요.. 82-2-907-079x ㅋㅋ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그러죠 ^^*
좋은 하루 되세요.
peace님의 댓글
pe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8.85 작성일
키를 경비실에서 가져오지 않았다? 이건 뭔가 .... 자기집 키를 왜 경비실에서 가져와야 합니까?....이해가 좀.....
모텔..도 아니고......부부 ? 영 ~~~~~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8.94 작성일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긴데요
그렇게 꼬치 꼬치 따지시면 재미 없잖아요
이렇게 웃어 봐요 ㅋㅋㅋㅋㅋ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인니에서는 이해가 안되지만 ~
한국에서는 젊은 엄마들이 외출할때 경비실에 가끔씩 키를 맡긴답니다
자기 아이들이 오면 주라고 ~~~ 아이들이 키를 간수 못한다고 ~
유치원이나 저학년 아이들이 집에 들어 올때
경비실에서 키를 받아 가져 가는 것 여러번 봤어요
그래서 이런 글이 나온 것 같아요 ㅎㅎㅎ~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8.94 작성일
여보...이 한 몸 바쳐 제가 다녀 올게요
기절하지 마세요
과부되느니 24층 한번 다녀 오는 것이 나을 둣 ㅋㅋㅋ^^^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역시 엔젤님이셔 ^^*
엔젤님!~
날개는 찾으셨나요?
이럴때 날개가 있었으면 참 좋으련만 ~~
얼릉 찾아 보셔여~
서방님이 어디다 감춰 두셨는지 ㅋㅋㅋ~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8.94 작성일맞아요..그래서 전 24층 쯤이야 무섭지 않답니다 ...호호호호
lsmkiller님의 댓글
lsmkill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9.13 작성일
그럼 경비실에 키를 가지고 올 사람은 누구???
ㅋㅋㅋㅋㅋ
잼있네여 ㅋ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24층에서 내려 가서 경비실에서 키 받아 24층 올라 오는 것 보다
엘레베이터 고치는 동안 계단에서 기다리는 것이 나을 것 같은 데요 ㅎㅎㅎ~
내려 갈 것 생각하니 끔찍 ^^*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7.58 작성일ㅎㅎㅎ 24층에서 키를 두고 왔다니... ㅎㅎㅎ 넘 끔찍하네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그러게요 ㅎㅎㅎ~
기절하고도 남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