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아.....바구스 그 좋은 이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보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2) 작성일15-07-07 22:51 조회3,579회 댓글0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7208
본문
아름다운 얘기 사랑의 얘기를 써야하는데
경험담을 여기 써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비자때문에 싱가폴을 다녀왔습니다.
전에 한번 싱가폴에서 큰 고생을 할 뻔한 것을
바구스 여행사 사장님께 도움받아 위기탈출 넘버원을 했던 1인 입니다.
전에 글이 있어서 다시 썼다가 고치는 중입니다.
어찌되었거나 싱가폴에서 미아될뻔 한것의 도움을 받았던
경험으로 비자는 항상 바구스로 하러 갑니다.
저는 다른 곳은 이용해 보지 못해서 바구스만 이용하는데요,
매번 점심에 바뀌는 한식 메뉴며, 친절한 사장님,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 등 너무 많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름다운 도움 받았던 것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요즘 이민국에서 비지니스비자로 입국하는 것을 시비하여
돈을 뜯어내곤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법인설립이 자꾸 늦어지던 관계로 끼따스가 늦게 나와서
이번에도 비지니스 비자를 할 수 밖에 없었기에
엄청 불안했습니다. 한번 이민국에 들어가면 이민국 직원들이
엄청 짜증나고 불편하게 하더라고요.
사장님께 고민을 털어 놓았더니.....
공항 픽업 서비스를 소개해주셨답니다.
처음에는 뭔 공항서비스?
하고 의문이 들었는데....
비자하고 돌아오는길에 아....이거구나...하고 알겠더군요.
이민국 앞에서 바로 기다리다가 대신 도장 받아주고
가방까지 대신 검수하여 공항 밖까지 안내해 주는데...
정말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아....너무 고마워요....또 신세를 졌네요.
조만간 끼따스 하러 나갈건데
양주 한번 사들고 들르겠습니다.
저에게는 바구스는 좋다라는 의미와 사랑과 감사란
의미가 공존합니다.
바구스 짱!!!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