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조언 감사합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0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조언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하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6.112) 작성일14-11-20 15:52 조회8,747회 댓글3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86042

본문

조언 감사합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salsaking님의 댓글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57 작성일

지옥/천국 말고 조심해야 할점.. 특히 남자가...

1. 마사지가 상대적으로 싸다보니.. 처음에는 발마사지 다니다가...
  그게 습관이 되어 정기적으로 받기 시작하다가 이상한데 찾아가기 시작하면 젊은나이에 뼈가 다 녹을 가능성이 있음

2. 한국생각하고 회식하면서 알 소주만 마시면 선배들에게 특히 술값내는 선배에게 미움받을 가능성 있음
    ( 소맥 추천함... 알소주는 회사회식때만... )
    - 예전에 처음 인니와서 저는... 소맥 안하고 소주만 할께요 배가불러서 라고 했더니
      선배가.. " 나도 알잔 좋아해.. " 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던 기억이;;;

3. 유부남도 상관없다는 일부 인니여자들의 공세에 넘어가면 인생 끝남...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69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빵빵~~ 육성으로 웃겨주시는 개구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82 작성일

1)오밤중에 어디 갈 곳이 없으므로 돈 쓸 일이라고는 편의점에서 맥주하고 담배 살 일 빼면 없는만큼 돈은 많이 모인다는 점
2) 한국식당에서 회식을 한번 하려면 차 타고 2시간 이상을 나가야 하므로 술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다는 점
3) 기숙사 밥 말고는 어디가서 밥 사먹기가 마땅치 않으니 주말에 집에서 마누라가 보리차를 끓여줘도 맛있고 고맙다는 점
4) 그 공장 있는 지역이 공장 밀집지역이 아니라 아침 공기 하나는 맑고, 자카르타에 비해 시원하다는 점.
5) 구릉지대에 있는 공장이라 홍수에도 물에 잠길 염려는 없다는 점 (북극의 빙산이 다 녹기 전에는 홍수 걱정은 없음)

댓글의 댓글

말보로키드님의 댓글

말보로키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92.251 작성일

자와개구리님이 다 해주셨네요.
일단 회사에서 차량을 해주니 교통비 걱정 없습니다.
기사도 딸려 나오니 차안에서 편안하게 업무생각을 해가며 출근이 가능합니다. (단 장시간 이동시 피곤한건 똑같죠? ㅎ)
회사에서 숙소를 해준다면 전기세 말고는 그닥 돈 나갈일 없습니다.
흡연자의 경우 담배값이 저렴하여 좋습니다.
애주가의 경우 반대겠지요? ㅎㅎ
골프좋아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가능하니 몸도 건강해지고 좋습니다.
인니 초반에 술집에 빠져 가라오케에 출근하고, 술집 아가씨에 빠져 인생 망가지는 경우 많습니다.
술집 주인들이야 이쁜 아가씨 이용해서 한번이라도 더 술집에 오도록 유도 하겠죠?
딴 생각 말고 성실하게 생활하면 한국서 보다 돈을 많이 모으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한국에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던 수많은 것들이 정말 소중하다는걸 알게 해줍니다. (예를들어 야구장에서 먹는 치맥.. ㅎㅎ, 무심코 별일 아니라는듯 보고있는 예능프로들 정도네요.)
아무튼 이곳이 맘에도 들고 성공하셔서 올바른 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말보로키드님의 댓글

말보로키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92.251 작성일

천국이라면 천국이고 지옥이라면 지옥이죠. ㅎㅎ
봉제업체나 원단업체 자주 방문 하여야 할텐데 문제는 이나라도 최저급여가 점점 높아져 공장들이 오지로 간다는 점입니다.
좁은 시골길 몇시간씩 차를 타고 다니기도 해야하고, 공항도 없는 도시에 열시간 넘게 차를 타고 가셔야 할지도.... ㅎㅎ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82 작성일

그 회사 홈페이지 가면 회사 매출액, 주요 바이어, 각 해외법인 위치 다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의 인사부에서 따로 개별적으로 취업 오퍼 안넣습니다. 그 업종들 모두 취업 에이전트를 통하거나 각 사업장에서 개별적으로 공고를 통해 구인 합니다.
취업오퍼를 받았다면 해당 인사 담당자에게 메일로 문의 하시면 자세히 회신 드릴 겁니다.
아마도 헤드헌터를 통하신것 같은데 헤드헌터에게 직접 물어 보시는게 명확한 회신을 발을 수 있을 겁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82 작성일

뭐라 써 넣었는지 비밀글 안보인다, 할말 있음 쪽지로 보내던지 메일로 보내라.
안녕한지 묻는 거면 직장은 아직 안잘리고 붙어 있고, 그 직장에서 월급은 밀리지 않고 받으며, 밥은 삼시 세끼 굶지 않고 먹고 있다

하하호하님의 댓글

하하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6.112 작성일

자세한 설명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기숙사에 인터넷같은것도 되나요?? 또 스마트폰도 잘 되나요?? 미국에서도 시골에선 스마트폰이 3g도 안잡히는곳이 있엇는데 인도네시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댓글의 댓글

하하호하님의 댓글

하하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6.112 작성일

네 꼭 밥살게요... !지금 제가 미혼인데 3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거든요ㅜ 인도네시아를 가게되면 결혼해서 가고싶은데 결혼이 또 쉬운문제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boleh님의 댓글

bole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3.20 작성일

원단 영업직이면 보직이 좋으시네요... 그런데 여기다 글 올리시면 인사 담당자가 알고 계실텐데...
생산부서면 시골에세 매일 살아야 되지만 영업직이면 원단 판매하로 바이어 만나고 하청업체 다니면서
자카르타 및 시골 여러 도시를 영업 다니시겠죠... 여행 다니시는 것 좋아하면 근무하는데 나쁜 환경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섬유과 나와서 비슷한 계열 업종 땅그랑에서 일 하고 있지만 생산직이라 매일 공장에만 살아야 하니 갑갑하네요.

제 기준으로는 시골에서 생산직 근무하면서 기숙사 생활하시는 분들보다 하하오님이 부럽습니다. ㅜ.ㅜ

그리고 글 수정하시려면 제목에 있는 회사명도 지우시죠.. 모 기업체라고 하세요

하하호하님의 댓글

하하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6.112 작성일

호박마차님 댓글 감사해요! 제안하신대로 회사명은 지웠네요 ㅜㅜ 근데 호박마차님 댓글에 회사명이남아있어서...ㅋㅋ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4건 8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76 일상 고소득 해외사업자를 모십니다. lcu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7 6960
3975 일상 BOLT 4G 보너스 용량 사용에 대해 댓글3 Bucketli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1 6278
3974 일상 반둥 rumah mode 나올때 경찰 조심하세요 댓글3 m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8 5636
3973 노하우/팁 [싱가포르 현지기업 취업] 2016년1월 싱가폴 현지 헤드헌팅기업 진… 싱가폴인사담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6 3868
3972 감동 겸손 댓글1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8 6069
3971 감동 시 모음-해외 생활 단상(2) 댓글3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7936
3970 감동 기념 사진 댓글9 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12 6597
3969 감동 HTLM 연습 댓글5 무사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9 4571
3968 감동 아내에게(펀글) 댓글4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07 5392
3967 감동 우리는 연애중...^^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02 5238
3966 감동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댓글2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29 4875
3965 감동 감동의글(펌):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댓글3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3 4390
3964 감동 갈매기의 꿈 댓글5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8 5376
3963 감동 배추를 반으로질라 소금뿌려놓아라 시켜놨드니.....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4764
3962 감동 김용림의 민요 한마당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3 6967
3961 감동 여자들은 모르지,,,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6066
3960 감동 九月의 길목에서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3 4112
3959 감동 아 이런 시련만은 댓글9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8 6440
3958 감동 솔로몬의 심판(필립) 댓글14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8 5575
3957 감동 웃어 넘기는 인물탐구..1 댓글7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8 5357
3956 감동 아내의사랑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8 5041
3955 감동 알아두면 좋은 것들~!! 댓글2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9 4675
3954 감동 경상도아가씨 댓글3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4951
3953 감동 당신은... 댓글2 S빠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1 4850
3952 감동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 댓글4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6025
3951 감동 허황된 필리핀 드림을 꿈꾸시나여? 댓글11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7 6005
3950 감동 네잎 크로바의 의미 댓글6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7183
3949 감동 더우시죠? 시원한 계곡에 오세요 ^^* 댓글13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9 810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